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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클릭했다면, 대단히 PC게임을 즐겨하시는 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즐겨 해왔기 때문에 재밌는 게임을 찾아서 종종합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 추천하고 있는 PC게임 중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탈로스의 법칙(Talos Principle)


2014년 말 출시되고 PC월드의 '올해의 게임'에는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굴리게 만드는 '죽이는' 퍼즐과 깊은 철학으로 상석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 마디로 포털(Portal) 2 이후 최고의 퍼즐 게임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포탈 2

 

이 게임은 플레이어의 캐릭터와 간단한 물체를 애퍼쳐 사이언스 휴대용 포탈 장치(포탈건)으로 순간이동 시켜야만 풀 수 있는 퍼즐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탈1이 발매 시 독창적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웨이스트랜드(Wasteland) 2


웨이스트랜드 2는 2014년 PC월드 '올해의 게임'입니다. 탈로스의 법칙이 끝내 넘지 못한 마지막 큰 산이기도 합니다.

역사 깊은 웨이스트랜드의 후속편이 탄생하기까지 25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됐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시간은 가치가 있었습니다.

웨이스트랜드 2는 간단히 말해 오랜 CPRG 팬들을 위한 종말론 이후의 연서입니다.

사람을 애타게 만드는 환경, 영리한 줄거리, 게이머 99%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합니다.
열쇠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문을 폭발시키면 됩니다.

그러나 현명한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 그 선택이 앞으로의 스토리 및 캐릭터 전개 방향에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페이퍼 플리즈(Papers, Please)


PC월드의 2013년 올해의 게임 수상작 또한 리눅스를 새 집으로 삼았습니다.

페이퍼 플리즈는 NES 시대의 그래픽을 갖고 있지만, 그 건조한 비주얼이 게임의 '느낌'을 만듭니다.

단조로운 음악에서 전반적인 비주얼, 메커니즘이 미묘하지만 현실적이고 강력한 스토리 텔링을 지원하는 게임입니다.
페이퍼 플리즈는 좋은 스토리가 우수한 메커니즘과 결합하면 스토리텔러들을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되어 단조로운 게임을 반드시 즐겨야 할 게임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문명(Civilization) 5


제국을 건설하는 시드 마이어의 턴제 게임인 문명은 아주 오랜 기간 PC 게임의 왕좌 중 하나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문명 5가 리눅스용 스팀 게임으로 출시됐습니다. 

확장팩인 '신들과 왕들(Gods and Kings)',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기타 많은 보완 팩 또한 리눅스 버전으로 출시됐습니다. 출시를 앞 둔 밸브 스팀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또 운영체제가 달라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잉 라이트(Dying Light)


우수한 메커니즘과 숨겨진 비밀에 만족한다면, 다잉라이트는 아주 즐거운 게임입니다. 또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슈퍼 미트 보이(Super Meat Boy)


슈퍼 미트 보이는 간혹 등장하는 당황스런 액션과 음울한 유머가 특징인 최고의 플랫폼 게임 중 하나입니다.

 

 

 

 

 

 

 

쉐도우런 리턴즈

 

플레이어를 사이버펑크와 판타지, 범죄적 요소가 가득한 혼탁한 세계로 떨어뜨린다는 의미입니다.

혼란스럽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성숙한 메커니즘이 재미를 돕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원본 기사

 http://www.itworld.co.kr/slideshow/92143?slide=1#stage_s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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