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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지도란?

 

환자가 유효하고도 안전하게 약물 치료를 받도록 복약에 관한 사항을 의사, 약사가 지도하는 일. 의약품명, 사용 목적과 기대하는 약효, 투여 경로와 사용 방법, 약용량, 투여 시간, 투여 간격, 부작용 여부, 부작용이 있을 때의 대처 방법, 저장법, 피해야 할 약과 음식물 따위에 관한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네이버 백과사전>

 

 

6월 19일부터 구두나 서면 중 하나를 선택해 복약지도를 하지 않으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0월부터 구두 혹은 서면이나 전자문서 형태의 복약지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과태료와 함께 1차 경고, 2차 업무정지 3일, 3차 업무정지 7일, 4차 업무정지 15일등의 처분이 부과됩니다.

 

약사와 환자 모두에게 좋은 점으로 다가오면 좋을텐데 벌써부터 이를 악용한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8월 16일자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복약지도 의무화 악용 보상금 요구…'벌써~?'

당황하지 말고 원칙 내세워 강경대응이 최선

 

 

약국의 복약지도 의무화 제도를 악용한 악의적인 보상금 요구가 목격돼 일선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복약지도 뿐 아니라 약화사고 등 뜻밖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 역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G약국 L약사는 지난달 중순 중년 여성고객에게 7일분의 헬리코박터 제균요법 약과 28일 분의 위산 억제제를 비롯한 유산균제, 소화제, 소화제 물약을

실수없이 조재했다.

 

문제는 상담과정에서 일어났다.

 

이 약사가 복약상담을 진행하자 환자는 갑자기 전화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약사는 전화통화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상담을 반복했다.

 

그렇게 2번의 전화통화 후 약사는 또 다시 부족했던 부분의 상담을 시도했다.

 

그러자 이 환자는 바깥에 차가 기다린다며  "쓰여진대로 복용하겠다"고 말하고는 황급히 나가버렸다.

 

그러나 3일 후 이 환자는 약국으로 전화를 해 다짜고짜 약을 잘못 복용해 위장에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항의를 시작한다.

 

약사가 의무적으로 복약지도를 해줘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위로금으로 300만원을 요구했다.

 

약사는 그 정도 금액은 지불할 수 없으며, 부작용이나 피해가 있다면 일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자고 예기했으나, 환자는 막무가내였다.

 

결국 실랑이에 지친 약사는 앞서 가입했던 약화사고 보험사에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이 보험사는 손해사정사를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 생략)...

 

 

출처 : 약사공론. 취재 촬영 편집=감성균 한상인 강현구 기자

 

 

 

 

 

지금 이 순간에도 아픈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복약지도에 애쓰시는 약사님들을 위하여 법을 악용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팜캐치'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국에서 사용하는 PM2000, 유팜, 윈팜과 호환되어 사용하는 팜캐치는 200만화소의 카메라와 솔루션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환자에게 복약지도한 내용을 음성 및 화상 동영상으로 저장하여 필요 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약국 내 필수 솔루션입니다.

호화되는 프로그램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제품 설명 및 활용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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