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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과외 기업 파인스터디(대표 임병석)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상 과외는 컴퓨터에 카메라와 헤드셋 등의 장비를 연결해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학생과 강사가 서로 얼굴을 보면서 수업하는 방식이다. 학생 입장에서는 학원으로 가지 않아도 집에서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고, 수업 화면을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지방에서 지역적으로 학습여건이 열악한 학생들도 화상수업으로 고품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에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F&M 시스템 때문이다. F&M 시스템이란 ‘Friend&Mentor’(학습동반자&멘토), ‘Fine&Mentor’(좋은 멘토), ‘Field Manual’(모든 일을 규정에 따라 진행)으로 여러 명이 받는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과외식 개인별 맞춤 수업이라는 데 있다. 실제로 강의 당 2~3명의 소수 인원만으로 구성해 명문대 출신 강사가 양질의 수업을 진행한다.

 

화상 과외라고 하면 학생 관리 등에 소홀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시험 2∼3주 전부터는 학년별, 학교별로 반을 편성해 시험범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고 내신 기출문제, 서술형문제, 빈출문제, 오답문제, 요약정리 등의 자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매달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성적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도록 했다. 매월 학습결과를 학습 현황 통지서를 우편과 문자를 통해 학부모에게 직접 발송함으로써 학습현황을 꾸준히 관리하고 업데이트 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 덕분에 학생의 강의 재계약율이 97.2%를 달성했다.

 

학부모가 신뢰하는 또 다른 이유는 보증보험이다. 인터넷 강의 업체가 늘면서 강의료만 받고 사이트를 폐쇄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현 실태에서 파인스터디는 보증보험 두 곳에 강의료와 강사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학생이 강의를 제공받지 못할 경우 강의료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와의 신뢰도를 제도적으로 확실하게 확보하였다.

 

관계자는 “화상 강의에 대한 불신을 뿌리 뽑고 오로지 학생과 학부모가 성적 향상 부문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앞으로 모두에게 인정 받는 화상 과외 전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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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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