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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

[신기한 장난감] IT와 장난감만의 만남

인포맥스시스템 2016. 2. 23. 10:45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IT가 접목된 독특한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로봇 조립 키트부터 IoT 인형집까지

 ” 2016 뉴욕 장난감 박람회에 등장한 테크 토이

 

Bob Brown | Network World

 

 

 

 

113번째 북미 국제 장난감 박람회가 지난주 뉴욕에서 열렸다. 1,200개 회사가 참여해 어린이들을 놀라게 할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드론이나 로봇 등 기술과 관련된 제품이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에서 소개된 테크 토이 몇 가지를 소개한다.
editor@itworld.co.kr


 

 

 

 

 

 

 

 

 

빛나는 물총
바이오토이(BioToy)의 스플래시라이트는 단백 효소제와 안티-옥시던트의 화학작용을 이용한 생물 발광으로 어두운 곳에서 쏘면 빛이나는 물총이다. 바이오토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안전하지만 물세탁 가능한 옷을 입고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가격은 50달러이며, 권장 사용 나이는 8세 이상이다.

 

 

 

 

 

 

 

 

 

 

 

어린이를 위한 로봇 조립 키트
독일의 스타트업 팅커봇(Tinkerbots)이 선보인 로봇 조립 및 제어 키트다. 케이블이나 프로그래밍이 필요없이 6세 아이도 즐길 수 있다. 바우하우스 대학(Bauhaus University)과 함께 개발해 인디고고(Indiegogo)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 레고와 메가 블록(Mega Bloks) 조립 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달러 미만부터 있다.

 

 

 

 

 

 

 

 

 

 

 

 

 

코딩을 배우는 팔찌
참브릭스(CharmBricks)는 앱을 통해서 5세~9세 어린이들이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제품이다. 어린이들에게 코딩의 기초를 가르치는 용도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만들어진 색색의 팔찌에 빛이 들어오고 깜빡거린다. 가격은 발표되지 않았다.

 

 

 

 

 

 

 

 

 

 

 

 

장난감을 만드는 3D 프린터
마텔(Mattel)이 공개한 300달러짜리 씽메이커(ThingMaker) 3D 프린터는 현재 아마존에서 사전 주문은 가능하지만, 정식 출시는 올 가을로 예정되어있다. 1960년대 출시된 장난감 제조 키트인 씽메이커(ThingMaker)의 최신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앱으로 디자인해서 3D 프린터로 전송할 수 있다

 

 

 


 


 

 

 

 

 

가상현실까지 제공하는 드론
오디세이 토이(Odyssey Toys)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드론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가벼운 갤럭시 시커 II(Galaxy Seekr II)는 HD 동영상 녹화가 가능하고 가상현실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카드보드 뷰어와 호환되며, 가격은 200달러로 올 봄에 출시 예정이다.

 

 

 

 

 

 

 

 

 

 

 

 

 

 

말하기 읽기를 배우는 아기 인형
브이테크(VTech)의 베이비 어메이즈 런 투 톡 & 리드 베이비 돌(Baby Amaze Learn to Talk & Read Baby Doll)은 30달러에 이미 판매되고 있다. 3종류의 단어책으로 어린이들이 인형에게 읽는 법을 가르치도록 해서 단어를 익히게 유도할 수 있다.

 

 

 

 

 

 

 

 

 

 

 

 

 

 

IoT 인형 집
시리(Siri) 같은 인터랙티브 기능이 있던 지난해의 헬로우 바비(Hello Barbie) 인형의 후속작으로, IoT로 무장한 인형 집이다. 와이파이가 가능하며, 앱과 연결해서 어린이들이 엘리베이터에 바비를 태워 올라가거나 내려가도록 명령하는 것 같은 기능이 가능하다. 가격은 약 300달러로 올 가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크레파스로 이모티콘 만들기
크레욜라(Crayola)도 첨단 기술을 받아들였다. 6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크레욜라의 다채로운 색상을 경험하면서 16개의 맞춤 이모티콘 스탬프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선보인 것. 8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20달러다.

 

 

 

 

 

 

출처 : 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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