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바로, 지금부터
'내일부터'라는 말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 번이나 했을까.
어림잡아도 수천 번은 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내일'이 온 적은 거의 없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마음을 굳게 먹어본다.
'내일부터는 미루는 습관에서 보란 듯 벗어나 보겠어.'
그러니까 마지막 기념으로 오늘은 밀린 웹툰이나 실컷 보면 어떨까.
아, 이런!
- 한설, 도서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중에서 -
내일을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 내일은 어느새 어제가 되어버립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해야만 합니다.
내일, 내일, 미룬 게 얼마나 많습니까.
'커피 한 잔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말. 펌] 듣기(聽)가 아니라 참기(忍)입니다 _리더의 덕목 (0) | 2015.11.23 |
---|---|
[오늘의 명언] 사색의 향기_고집이냐, 소신이냐 (0) | 2015.11.18 |
[오늘의 명언] 모리악 : 거듭된 후회는 없어야 : 후회하지 말자 (0) | 2015.10.12 |
[사랑의 시] 류인순 님의 '사랑하려거든' (0) | 2015.10.05 |
[펌] 특이한 면접 질문 및 대처법 모음 (0) | 2015.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