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결혼 전에 피해야 할 남자 유형입니다.

위키트리에 있는 글인데 좋은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자기 돈을 잘 쓰지 않는 남자

 


연애 시절 자기 돈은 잘 쓰지 않고, 여자친구한테 주로 돈을 쓰게 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이런 남자는 가정 살림에 자신의 수입을 보태는데 소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종의 '비상금' 마련을 위해 월급 일부를 몰래 빼돌릴 우려도 있습니다.

 

 








 

2. 종업원에게 큰 소리를 친 적이 있는 남자

 

음식점 등에서 실수한 종업원에게 큰 소리를 친 적이 있는 남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잘못 여부를 떠나 '약자'에게 관대하지 못한 타입이기 때문입니.


이런 남자는 상대방의 감정을 잘 배려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결혼생활 중 아내와 다툼이 생기면 '윽박'부터 지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은 남자

 

이런 남자는 이른바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툼이나 갈등이 생기면 마음 속에 불쾌한 감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상대에게 화를 내거나 불만을 토로하면 됩니다.

하지만 불쾌한 감정을 풀지 않고 쌓아만 두면 언젠가는 폭발합니다.

화를 전혀 내지 않는 남자보다 화를 '과하지 않게' 내는 남자가 더 바람직합니다.

 

 

 






 

 

 







 

 

4. 술 먹으면 종종 실수하는 남자

 

주사는 의식하더라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취한 무의식(?) 상태에서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먹고 종종 실수하는 남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결혼을 한 뒤에도 이런 실수가 재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주사가 지나칠 경우 '가정 폭력'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습니다.

 

 








 

5. 어떤 남편이 되고 싶은지 답해주지 않는 남자

 

아직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 남자입니다.

이른바 '준비 안 된 남편'이 될 수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한다면 남자친구에게 "어떤 남편이 되고 싶은지" 꼭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결혼에 대한 그 사람의 준비 상태나 생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친구가 지나치게 많은 남자

 

대인관계가 넓고 친구가 많은 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남자는 인간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친구가 많은 남자는 '바깥 일'을 챙기느랴 정작 집안 일에는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성적인 남자가 무조건 매력없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남자가 집안 일을 더 돌봅니다.

 

 






 

 

 

 

 





 

7. 혼자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는 남자

 

이제 '요리'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가 됐습니다.

아내가 요리를 전담해야 하는 건 시대착오적 생각입니다.


혼자서 요리를 해본 경험이 없는, 평생 어머니가 요리를 해줬던 남자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을 해도 부엌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왕이면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편이 좋지 않을까요.

 

 








 

8. 고가의 수입차를 사게 된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남자

 

 

경제적인 능력이 있으면 고가의 수입차를 타는 게 별로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입이 적거나 일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수입차를 타는 건 일종의 '허세'입니다


결국 그 사람에게 적지 않는 자동차 할부금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입니다.

할부금을 대신 갚아줘야 할 처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돈을 모으기 쉽지 않고 가정 살림이 거덜날 우려도 있습니다.

 

 

 





 

 

 







 

9.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자

 

연애는 두 사람이 하지만 결혼은 두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친정아버지와 친정어머니,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함께 모셔야 합니다.


가정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의논을 드려야 하고, 명절이나 생신 등에는 찾아가 안부 인사도 전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과 사이가 좋지 않은 남자와 결혼하면, 이런 불편한 상황이 아내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

결국 아내는 말 못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10. 그저 성실하기만 한 남자

 

성실함은 나쁘지 않은 덕목입니다.

다만 '그저' 성실하기만 한 남자와의 결혼생활은 '권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누구나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변화를 줘야 할 때가 있고, 일상의 무료함을 깨는 발칙한 '넌센스'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좋은 말'도 반복되면 지겨워 지는 게 사람 심리입니다.

 

 

 

 

 

 

이제까지 결혼전에 피해야 할 남자 유형 10가지를 보셨는데요.

비단 남자한테만이 아닌 여자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부터 달라져야 상대방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

 

모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출처 : http://www.topweddingsites.com/wedding-blog/guides-wedding-tools/ultimate-guide-to-wedding-ceremony-wedding-vows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8743

http://www.zemwallpaper.com/love-couple-wallpaper/

http://7-themes.com/6783376-couple-images.html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photo-of-the-day/moma-monet-coupl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