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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스마트폰에 지정해 놓은 알람대로 전기밭솝이 스스로 밥을 짓고

역시 스마트폰의 날씨 어플에서 알려주는 기온대로 냉낭방 기구가 스스로 작동하는 세상

여러분은 상상 해 보셨나요?

 

 

바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으로 언젠가 가능한 세상의 모습입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 유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들이 사람의 개입 없이 센서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물 인터넷은 가전에서부터 자동차, 물류, 유통,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시스코(Cisco)가 ‘사물 인터넷 혁신 경영대전(Internet of Things Innovation Grand Challenge)’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사물인터넷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혁신적인 기술과 업계 전반에 걸친 제품의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10월 14일 최종 3인의 우승자에게는 총 25만 달러의 벤처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 우승자 발표만 남겨둔 채 준결승에 진출한 몇 가지 작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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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도시형 급수대, 우쉬(Woosh)

프로토타입인 전산화 급수대는 이미 이스라엘의 텔아비브(Tel Aviv)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급수대를 텔아비브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많이 설치해 플라스틱 및 물 소비량을 줄여보자는 취지의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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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메일(Toymail)이 만든 무선 네트워크 장난감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 장난감은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로 전송된 음성 메시지를 들려주기 때문에, 아이와 항상 연결돼 있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쌍방 대화도 가능하므로,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만 가지고 노는 아이의 시선을 잠시 다른 곳으로 돌려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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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관리 및 화재 조기 감지 시스템, ‘레노이 도저(Lesnoy Dozor)’

이 시스템은 고층 빌딩에 설치된 센서, 비디오 카메라, 적외선 이미지 등을 사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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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세계를 열어줄 안면 인식 시스템, ‘추이(Chui)’

안면 인식 기술은 스마트 홈 시스템에 보안 액세스를 허용합니다. 동시에 얼굴을 찍은 사진으로 인증을 시도하려는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얼굴에 그늘이 지거나 수염을 기르는 등의 변화가 있어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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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관리를 도와주는 ‘메드빕(Medbip)’

작은 잎사기 모양의 이 기기는 약물 패키지(알약이 든 병, 호흡기, 주사기 등)에 들어가며, 환자와 요양사의 약물 복용 및 관리를 도와주는 앱에 연결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일상에 참 편리하게 도와주고 있네요.

언젠간 상상한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되겠죠?

 

 

Bye

 

 

 

출처 : http://www.itworld.co.kr/slideshow/89214?slide=11#stage_s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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