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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검은 화면을 응시하며 충전 상태를 지켜보지 않는다. 하지만 충전하는 동안 사진 앨범이나 웹 페이지, 시계가 나타난다면 어떨까?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폰의 화면보호기를 멋지게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드로이드 4.2를 통해 업데이트 된 ‘화면보호기’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충전하거나 도킹할 때의 화면을 원하는 사진으로 빠르고 쉽게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우선 설정을 선택해 디바이스 메뉴에 들어간 후 디스플레이 목록의 화면보호기 항목을 ‘꺼짐’에서 ‘켜짐’으로 전환한다. 화면보호기 설정 화면을 보면 시계, 색상, 사진 프레임, 사진 표 등의 목록이 나타난다. 시계, 사진 프레임, 사진 표 등은 이름 옆의 기어 아이콘을 클릭해 상세 설정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계 항목에서 디지털 혹은 아날로그 방식의 시계 타입을 선택하거나 은은한 색을 나타내는 야간 모드를 설정할 수도 있다.

 

 

 

 

 

 

 

 

 


사진 프레임이나 사진 표 메뉴에서는 디바이스에 저장된 사진 중 어떤 폴더에 저장된 사진을 표시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데, 페이스 북, 인스타그램, 카메라 폴더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화면보호기 화면의 아랫부분에는 ‘실행 시간선택’ 메뉴가 있다. 각각 도크에 연결 중일 때, 충전하는 동안, 그리고 모든 시간 메뉴로 되어 있어 어떤 상황에 데이드림을 실행할 지 정할 수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동안 화면을 꺼두는 대신 시계, 색상, 혹은 선택한 사진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화면보호기 기능은 제한된 기본 옵션이 아니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웹 페이지나 달력, 예쁜 시계 등 취향에 따라 유용한 화면보호기를 설정할 수도 있다.

 

 

출처 : IT world (http://www.itworld.co.kr/news/8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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