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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개발자들에게 공개될 때만 해도 우분투 터치는 OS보다는 목업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번 개발자용 베타 버전은 우분투 터치가 실질적으로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윈도우 폰, iOS7과 비슷한 디자인은 "평면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윈도우 폰이 그랬듯 베타 버전이 훌륭하더라도 최종 버전에서 뒤집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필자는 우분투 터치에 대해 낙관적이다. 세심하게 구상되고 잘 디자인 되었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과 과하다고 느끼는 사용자, 즉 앱보다는 가벼운 서비스가 더 중요한 사용자에게 어필한다.

 

 

 

 

 

 

 

 

 

 

화면 왼쪽에서 앱 바를 여는 방법을 익히면 손가락으로 밀어 앱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맨 위에는 실행중인 앱이 라이브 프리뷰 상태로 표시된다. 오른쪽에서 볼 수 있듯이 두드리고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 X 아이콘이 표시되며, 이걸 누르면 앱이 종료된다(iOS와 같음). 아래에는 자주 사용되는 앱 아이콘이 있고 그 아래에는 왼쪽에서 볼 수 있듯이 설치된 모든 앱 목록이 있다.

신속하게 다른 화면으로 변경하려면 화면을 끌어 하단에 빠른 전환 바가 표시되도록 한 다음(왼쪽 참조) 원하는 화면(음악, 홈, 앱, 비디오)을 두드린다. (홈 화면은 자주 사용하는 앱, 최근 비디오, 최근 음악을 표시함) 옆으로 밀어서 열린 화면들 사이로 이동도 가능하다.

 

 

 

출처 : IT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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