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토요일.. 유명한 발레 공연 중 하나인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장소 : 부평 아트홀 시간 : PM 2:00 국립발레단의 명성답게 많은 이들이 공연 시작 한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더군요. 다양한 공연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처음 발레 ( 학교 다닐때 가끔 무용학과 학생들이 하는것만 구경) 를 보는 것이라 너무 두근두근 거렸어요 +ㅁ+ 역시 공연은 예상대로 너무 좋았고, 특히 그 유명한 OST를 섬세한 몸짓으로 음악과 하나가 된 혼연일체의 그 모습은 과히 상상 그 이상 이었습니다. 운 좋게 거의 앞자리에서 본 인포맥스는 커튼콜에서 열심히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습니다~~ 악마 역할을 하신 분.. 키가 정말 크셨습니다. 조명이 파란색이다 보니 화면도 퍼렇게 나오네요 지크프리트 왕자와 오데..
문화생활
2012. 5. 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