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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 게임은 Puzzle Magic이라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면서 운빨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소녀가 나무를 쳐다보고 있네요.. 그리고 소녀 주위엔 6개의 구슬이 감싸고 있습니다. 그림체가 미려하네요.
아이디 선택 창입니다. 총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어요.
"Battle"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합니다.
게임 방법입니다.
간단합니다. 요새하는 애니팡이라던지, 예전에 유행하던 주주클럽과 마찬가지로 같은 색을 3개이상 연결하면 몬스터에게 공격이 됩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중간에 호랑이는 펫입니다. 원석 150개를 모아야지 구매가능해요. 저는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생각해서 라피쿤을 구매하엿습니다. 몬스터 위에 있는 "Turn 숫자"는 숫자만큼 턴이 지난 후 몬스터가 공격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HP는 말그대로 체력이구요. MP는 다 차면 위에 있는 마방진같은 그림을 클릭하면 주인공을 도와주는 용이 공격을 합니다.
이 게임은 퍼즐게임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처음 게임을 접하게 되면 주인공여자가 오빠를 찾으러 다니기 위해 나타납니다. RPG의 틀도 가지고 있지만 퍼즐이 기본이라는거!!
앞서 말했다시피 강화를 할 수 있는데요. 강화를 하게 되면 공격력이 늘거나 체력이 늘거나 MP를 더 빨리 채우게도 하고 적을 한턴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체력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들은 Lv.15마다 각각의 각성을 부여받게 되어서 게임을 하기에 좀 더 수월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속성입니다. 몬스터에게는 각각의 속성이 있는데요. 속성을 파악하여 각각에 색에 맞는 구슬로 공격을 하면 좀 더 쉽게 깨거나, 어렵게 깰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몬스터 속성이 불이라면, 물속성으로 공격하면 공격력이 두배이고, 바람으로 공격을 하면 반밖에 공격이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펫입니다. 펫은 많은 도움을 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펫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각각의 능력치는 10턴마다 사용이 됩니다. 게임 플레이시 매번 첫턴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피쿤의 경우 전체 공격이기 때문에 다수의 몹을 상대할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펫은 초반에 원석을 많이 모은 뒤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순위입니다. 현재 저는 3375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600층까지 가신 고수님 대단합니다.
이 게임은 우선 킬링타임용으로는 추천해드립니다. 한 번 빠지게 되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또한 막강한 중독력이 있어서, 콤보+강화의 재미에 맛들리게 되면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야기 전개의 취약점과 몬스터, 배경의 다양성 및 몇개의 버그등은 수정이 되어야 할 듯 싶습니다.
아직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점을 고려할 때 좀 더 개발자분들이 노력하신다면 롱런하는 게임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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