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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

스마트폰이 공중에 뜨는 무선 충전기

인포맥스시스템 2016. 8. 5. 09:48






스마트폰이 공중에 둥둥··· OvRcharge 무선충전기 '눈길' 




Lucas Mearia | Computerworld




스마트폰을 공중에 띄워 천천히 회전시키는 이색 무선 충전기가 등장했다. 15년차 기업인 AR 디자인 캐나다의 'OvRcharge'라는 제품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 충전기는 자기 유도 충전기를 전자기 서스펜션과 결합해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기를 수센티미터 띄운 상태로 충전시킨다. 바닥면 크기에 따라 스마트폰용 제품과 태블릿용 제품으로 나뉜다. 크기는 각각 5.5제곱인치와 6.75제곱인치다. 색상은 다크, 월넛, 체리의 3가지다.


지원 용량도 제품에 따라 다르다. 스마트폰용 제품은 최대 500mAh인 반면, 태블릿용 'OvRcharge Ultra'는 최대 700mAh를 지원한다.


이 충전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전용 케이스가 필요하다. 케이스는 마이크로USB 또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연결된다. 회사 측은 또 공중에 들어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가 600g이라고 전했다.















AR 디자인 캐나다는 현재 'OvRcharge' 스탠드와 전용 케이스를 결합해 미화 239달러에 예약 판매하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25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킥스타터를 통해 예약 구매한 이들에게 제품이 공급되는 시기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지원하는 스마트폰 기종에 대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출처 : CI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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