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속한 의사결정 및 실시간으로 회사 정보를 공유하시는 데 불편하신가요?

 

회의 시 들어가는 출장 비용이 부담스러우신가요?

 

 

 

 

 

 

 

 

 

 

여기, 그 해답이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컨퍼런스콜은 국내 외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3인 이상이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 가입비나 별도의 장비설치 없이 기존의 전화로 회의할 수 있는 전화회의 서비스로 회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며, 가장 빨리 의사결정을 전할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컨퍼런스콜의 장점

 

1. 고객별 개별번호 서비스

각 고객별 고유한 접속번호 및 음성안내 가능 (SK브로드밴드의 전국대표번호 & 080 )

 

2. Toll-Free 서비스

해외 참석자를 위한 국제전화 톨프리 서비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참석자 이용 가능 )

 

3. 이벤트 회의 서비스

컨퍼런스콜 및 IR발표회 등 대형 이벤트 서비스
오디오 및 비디오 실시간 웹캐스팅 서비스

 

4. 텔레매니저 서비스

웹 화면을 통해 주최자가 컨퍼런스콜 회의 예약 및 통제

 

5. 24시간 서비스 운영센터

서비스센터 운영시간 (평일 오전7시~ 오후7시 )
서비스센터 운영 외 시간 : 당직 Operator 자동연결 및 재택근무 형태로 운영

 

6. 강력한 시스템

국내 서비스 사업자 최대 규모 (동시접속 1,000명 가능)
Main System 2대 / Back up System 2대 구축 (장애발생시 즉각적 대응 가능 )
시스템 및 설비에 대한 안전한 보안 환경 구축
회의시스템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유지

 

 

 

 

 

 

 

 

컨퍼런스콜(또는 전화회의)은

정기회의, 임원회의, 영업회의, 지점/지사 회의, 월례 조회, 긴급회의, IR 기업 실적 발표 등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대 효과

 

 

 

 

"회의 많은 회사 실속 없다" 시간은 짧게, 효율은 높게

■ 기업 회의 풍속도 새 바람 
  

 

 

 

 '회의 많은 기업은 망한다?' 보증기관들은 기업 신용 평가를 할 때 회의가 많은 기업을 '부실 징후가 있는 기업'으로 분류하곤 한다. 자금난을 겪는 등 어려움이 많은 기업일수록 회의가 잦아지고 길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회의시간은 짧게,효율은 높게.' 기업들의 회의 문화에 새바람이 일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4월부터 한달에 한번씩 열리는 임원·팀장급 회의마다 반드시 성과물을 얻기 위해 '워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있다.

'워크 아웃'은 여러 현안에 대한 결과물을 하나씩 도출해 해결된 과제는 차례로 '들어낸다'는 의미. 각 지역본부장과 영업점 점장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컨퍼런스 콜'(다자 통화가 가능한 전화)도 도입했다.

메가마트 역시 지난달부터 부문별 팀장이 주도하는 '워크 아웃'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하고 있다. 쇼핑객들에게 소음공해인 '무전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회의가 대표적 사례.

무전기 송신 남발의 원인이 바코드 에러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바코드 문제점 개선과 함께 무전기 사용도 줄이는 방안이 마련됐다. 5월 초부터는 지원부서의 화상회의도 도입해 수시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회의시간 지정제'를 시행할 계획. '10분 회의'로 정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10분 안에 회의를 끝내는 식이다. '회의실'이라는 이름 자체도 개혁 대상이다.

한진중공업 기업문화팀 관계자는 "'회의'라는 명칭은 사고를 고정된 틀 속에 가두기 때문에 마땅한 이름을 찾기 위해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등산용품 전문 생산업체인 ㈜트렉스타는 '1시간 회의' 원칙을 굳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팀별 회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이내에 마쳐야 하고,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전 사원이 참여하는 업무개선 회의도 딱 한시간만 진행하는 게 철칙이다.

기술보증기금은 '보고 위주'의 회의를 없앴다. 또 이달부터는 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평가,회의 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기보 정지언 홍보실장은 "보고 형식으로 부정기적으로 열리던 회의를 영업전략,혁신전략 등 주제별로 열고 의견 개진 방식도 입체적으로 개선해 그 성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는 형태로 바꿨다"고 말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효과적인 회의를 위한 'EMM(Effective Meeting Managment)방식'을 도입했다. 대표적인 것이 서서 회의를 하는 '스탠드 미팅'. "주제 파악부터 의견조율을 거쳐 결론에 이르기까지 회의가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홈플러스 김상욱 대리의 설명이다.

롯데백화점 지방판매본부 10개 점포 홍보담당자들은 지난해부터 주 1회 '다자간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해 부산을 비롯한 지방 10개점의 홍보담당자가 화상과 음성으로 회의를 하는 것. 서울-지방간의 이동시간이 필요없게 돼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강승아·김아영·박세익기자 seung@busanilbo.com

 

 

출처 : 부산일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