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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또는 일을 할 때 집중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아래의 뉴스기사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공부도 별반 차이 없으니 이를 토대로 노력해 봅시다!!

 

 

 

업무 몰입도 확 끌어올려주는 5가지 팁

 

Sarah K. White | CIO

 

 

생각만큼 업무 능률이 오르지 않나? 어떻게 하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NYNLI(New York NeuroLeadership Institute)의 연구 책임자 겸 뉴로코치(NeuroCoach)인 조시 데이비스는 자신의 저서 <놀라운 2시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장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과학에 기초한 전략(Two Awesome Hours: Science-Based Strategies to Harness Your Best Time and Get Your Most Important Work Done)>에서 신경과학과 심리학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위해 두뇌를 해킹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매일 매일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할 수 있고 생산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ciokr@idg.co.kr

 

 

 

 

 

 

 

일과표를 짜라

사람의 마음은 미래를 알고 있을 때 가장 잘 움직인다. 스스로 유연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순위를 파악하여 하나의 작업을 끝마칠 때마다 다음 일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하루 중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이를 닦는 등 하나의 작업이나 소소한 일이 끝나고 스스로를 인지하게 되는 때가 있다. 그 순간에 한 걸음 물러나 다음 시간 대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 정말로 중요한 일을 선택할 수 있다"고 데이비스가 말했다.

메모장, 안건, 스마트폰 등에 그 날 어디에 시간을 사용할지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적어두면 생산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지어 휴식도 계획할 수 있으며 이 방법에 따라 52분 동안 집중적으로 일하고 17분 쉬면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다.

 

 

 

 

 

 

 

 

 

 

정신적 에너지를 관리하라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특히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외향적인 사람보다 에너지가 빨리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정신 없이 바빴던 날이 언제였는지 생각해 보자. 집에 도착할 즈음에 저녁을 먹기는커녕 생각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느낌이 든 저이 있었나?

데이비스는 정신적 에너지를 운동과 동일시 여긴다. "오후에 집을 수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몸이 지쳐버리게 된다. 하지만 하루의 시작을 사소한 결정을 내리거나 전화를 걸거나 인맥을 관리하거나 마감기한을 확인하거나 프로젝트의 일정을 계획하는 등으로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그는 설명했다.

작고 덜 중요한 일들로 스스로를 지치게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여 오후에는 에너지가 부족하고 저녁에는 완전히 지쳐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데이비스는 중요한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전날 밤에 가능한 많은 사소한 것들을 결정하여 당일 아침에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중요한 창의적인 일들을 먼저 하도록 계획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다.

 

 

 

 

 

 

 

 

 

 

 

방해 요소를 없애라

데이비스는 작동 기억이 컴퓨터와 같다고 말한다. 태블릿 또는 노트북에 여러 개의 탭이나 활성화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백그라운드(Background) 상태로 내버려 두면 당장 처리하고 있는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소중한 메모리를 낭비하게 된다. 이는 두뇌도 마찬가지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충분한 작동 기억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요한 일을 마무리한 후에 책상을 정리하거나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않는 다를 일들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주의가 산만해질 때는 너무 개의치 말라고 데이비스는 조언했다. "주의가 산만해지면 바로 다시 집중하되 스스로를 나무라지 않아야 한다. 이를 통해 잡생각을 빨리 쫓아버리고 다시 하던 일에 집중할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건강한 습관을 갖자

운동과 식이요법은 신체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뿐 아니라 마음의 건전성과 생산성을 유지시켜 준다. 먹을 음식을 준비하면서 야채, 단백질, 과일, 건강한 지방 등을 혼합하여 혈당량을 안정되게 유지함으로써 단순당과 탄수화물 중독을 방지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을 줄인다. 카페인으로 자신의 집중력이 향상된 것 같은 느낌이 들겠지만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이 전반적인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에너지를 강화하기 보다는 카페인 부족 증상을 완화하는 수준일 수 있다.
또 데이비스는 사무실로 향하기 전에 운동을 하라고 조언한다.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운동으로 정신적 건강도 향상시켜 더욱 오랫동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몸과 마음의 연결 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면 명상을 해 보자. 임원들과 근로자들 사이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업무공간을 맞춤 설계하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나에게도 도움이 되란 법은 없다. 이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개방된 환경이나 좁은 방 등 그 자체로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하지만 방해 받지 않는 업무 공간이 없다면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헤드폰을 이용하라고 데이비스는 말했다. 또는 가능하다면 방해 요소를 최소화함으로써 자신의 환경을 제어할 수 있고 조명도 변경할 수 있는 집에서 일해보자. 데이비스는 특히 파랑색 파장의 전구를 추천했다. "창의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더 어두운 환경이 좋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책상을 정리하여 깔끔하게 유지하자.

 

 

 

 

 

출처 : cio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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