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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혹은 일하다가 너무 졸릴 때 제가 즐겨 찾는 간식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 구입한 ICE Breakers 입니다.
제가 구입한 맛은 베리스플레시, 스트로베리/ 워터멜론, 레모네이드/ 스트로베리/ 페퍼민트 입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맛이 더 있습니다.
상쾌함과 더불어 정신을 번쩍 들게 하고 싶다면 페퍼민트 맛을 추천합니다!!
< 출처 : 공식 홈페이지 >
사실 페퍼민트보다 쿨민트가 더 강합니다!!
처음 제가 접한 것은 위의 쿨민트 였는데 너무 향이 강해서 놀랐습니다 ㅠ.ㅠ
가그린의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입냄새 걱정까지 없애줍니다.
이제까지 먹어 본 박하향 사탕중에서 갑인듯!
나머지 맛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모두 신맛입니다.
신맛은 어릴적 즐겨먹던 '아이셔'와는 조금 차원이 다른 신 맛 입니다.
이 역시 기분전환에 최고인데요.
< 위에서부터 워터멜론, 레모네이트, 스트로베리 >
제가 먹어봤을 때 괜찮은 맛은 워터멜론&레모네이드 맛 입니다.
스트로베리와 베리스플레시는 달면서 신맛이 있기 때문에 좀 더 상큼하게 먹기에는 워터멜론&레모네
이드가 나은 것 같아요
사이즈도 휴대하기 좋아서 가방속에 꼭 넣고 다녀서 중요한 일이 있을 땐 하나만 먹어줘도 효과가 만점
입니다.
무설탕이라서 조금은 안심 되지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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