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나홀로 귀가할 때 '여성안심귀가서비스'와 무서울 땐 '여성안심지키킴이집'으로
서울시는 2014년 현재 (사)한국편의점협회와 5개 회원사인 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와 업무협약(MOU)을 채결하고 서울시내 24시간 편의점 628 곳을 선정하여 안심지킴이집으로 운영 중입니다. 편의점의 안심지킴이(점주 또는 점원)가 위급상황 시 무선비상벨이나 무다이얼링 시스템(전화기를 내려놓으면 112로 연계되는 시스템)으로 신고하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예를 들어 위험에 처한 여성이 가까운 안심지킴이 편의점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즉시 출동한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 안심지킴이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5개 회원사 점주, 슈퍼바이저 등 670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 시 대처방법, 폭력 감수성 향상 등 여성안심지킴..
생활의 발견
2016. 5. 25.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