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의 진수!…구글나우 탑재 스마트거울 "세수하면서 다양한 정보 획득 가능" 세계적으로 ‘사물인터넷’(IoT)이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한 엔지니어가 자체 제작한 프로토타입의 ‘스마트 거울’이 IoT의 대중화를 이끌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5일 기즈모도는 ‘구글 나우’가 탑재된 스마트 거울을 소개했다. 이 거울은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맥스 브라운 씨가 자체 제작한 것으로, 아마존 파이어TV 스틱과 안드로이드 API를 사용해 거울에 시간과 날씨, 뉴스 헤드라인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를 하면서 오늘의 날씨와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마트 거울은 깔끔하고 단순한 외형도 인상적이다. 브라운 씨는 이 거울을 만들기 위해 직접 ..
만일 스마트폰에 지정해 놓은 알람대로 전기밭솝이 스스로 밥을 짓고 역시 스마트폰의 날씨 어플에서 알려주는 기온대로 냉낭방 기구가 스스로 작동하는 세상 여러분은 상상 해 보셨나요? 바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으로 언젠가 가능한 세상의 모습입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 유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들이 사람의 개입 없이 센서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주고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물 인터넷은 가전에서부터 자동차, 물류, 유통,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시스코(Cisco)가 ‘사물 인터넷 혁신 경영대전(Internet of Things Innovation Grand Challenge)’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대회는 사물인터넷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