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2012 금난새의 새봄 음악회
봄 기운이 만연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찬바람이 불고 봄비마저 내려 여전히 몸은 춥네요. 그런 우리의 몸과 마음을 촉촉히 감싸 안아줄 따스한 문화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특히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장대건씨와의 협연도 있어서 내심 설레였습니다. 브로셔 앞면 입니다. 금난새님과 장대건님이 보이네요.. 그 뒤로는 인천시립교향악단분들입니다. 브로셔 내부입니다. 간단한 소개글 들이 있네요 연주가 된 곡은 총 3곡입니다.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1번 마단조 Op.39" 윌리엄텔의 서곡과 아랑훼즈 협주곡은 워낙 유명한 곡이라 금난새님의 맛깔나는 해설을 들어서 연주에 몰입이 되었는데요. 마지막곡인 시벨리우스의 교향곡은 솔직히 좀 길고 지루해서 집중하기 힘들었습..
문화생활
2012. 3. 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