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약간의 것을 나누는 마음
만약 친구가 야채를 갖고 있으면
고기를 주어라.
- 탈무드
내가 고기만 가지고 있다고,
친구의 야채를 탐낸 적은 없는지요.
상대의 모자람을 채워주는 것은
내가 많아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약간의 것을 나누는 마음입니다.
일상에서 다 갖추고 사는 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럼에도 남의 부족을 헤아림은
진정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다운 우정이 있는 까닭입니다.
출처 : 사색의 향기. 2016.02.15
'커피 한 잔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글] 평범하고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할 수도 있다 (0) | 2016.02.24 |
---|---|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 (0) | 2016.02.18 |
행복하게 사는 법 (0) | 2016.02.02 |
[좋은글] 산을 오르는 과정 (0) | 2016.01.25 |
[좋은 글] 2016년 병신년의 시작 (0) | 2016.01.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