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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사업체 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사업체 수는

 

 381만 7천개로  전년보다 3.8%(14만 390개)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대표 사업체가 24%, 60대 이상이 대표인 사업체는 11.8%가 증가하였습니다.

 

20대와 60대 이상의 창업자들이 증가한 것은 20대는 취업난의 돌파구로 창업에 나섰으며,

60대 이상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 소규모 기업에서 성공한 회사의 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술 하나 믿고 창업… 24년 만에 세계시장 공략

 

 

 

장찬우 기자  |  jncom15@goodmorningcc.com

 

 

 

 

   

▲ 육성기업워크샵

 

[굿모닝충청 장찬우 기자] 굿모닝충청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충청지역 5개 강소기업을 소개한다.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올 들어 매출 100억원 이상 수출기업 10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될성부른 충청권 중소기업 10개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프로젝트다. 이중 세계를 무대로 성장해 가고 있는 5개 스타기업을 총 5회에 걸쳐 소개한다.

 

네 번째 순서는 충북 충주에 있는 (주)태정기공. 1991년 창업 이후 자동차나 배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다양한 산업용 단조품(볼트·너트)과 JACK ASS’Y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기술창업으로 성공신화 만들어   
기술 하나 믿고 창업한다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대기업이 투자했다면 모를까. 그러나 (주)태정기공은 달랐다.
(주)태정기공은 신태수 대표이사가 1991년 경기도 부천에서 창업했다. 창업당시 3명이던 직원 수는 현재 100여 명에 달한다.
(주)태정기공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07년 충북 충주에 둥지를 틀었으며 최신식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태정기공은 자동차나 배 등을 만들 때 들어가는 각종 산업용 볼트·너트와 승용차 타이어 갈 때 차체를 들어 올리는 도구인 JACK ASS’Y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볼트·너트 같은 단조품은 보통 생산 방식에 따라 냉간·온간·열간으로 구분되는데 (주)태정기공은 3가지 생산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단조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전국에 1000여  개에 달하지만 3가지 생산 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더욱이 (주)태정기공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업계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기업들의 요구에 따라 소품종 다량생산이 가능하다. 특허기술로 공정을 줄여 제조원가는 내리고 품질은 향상시켰다.

JACK ASS’Y 제품 역시 무게는 낮추면서 튼튼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과거 무거운 JACK의 경우 연비에 영향을 미친다. (주)태정기공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튼튼한 JACK을 만들어 내는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떤 종류의 차량이라도 사용 가능한 스마트 JACK 생산을 앞두고 있어 업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생산품볼트
   
▲ 공장현장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기대
(주)태정기공은 창업 당시 3명의 직원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그간 매출도 급성장했다. 미국 GM사 1차 협력사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세계 13개국에서 (주)태정기공이 만든 제품을 쓰고 있다.

공정기술 개발로 제조 원가는 낮추고 생산성은 높인 결과다. 가벼우면서 튼튼한 제품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한때 이들 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을 배웠다면 이젠 그들이 (주)태정기공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신태수 (주)태정기공 대표이사는 “작은 회사가 큰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건 기술뿐이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앞서 가야한다. 끊임없이 공정은 줄이고 제품의 질은 높이기 위해 연구했다. 이런 노력이 있어 세계시장 진출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생산단계에 들어 선 몇 가지 아이템은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기 전부터 미국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는 매출성장과 더불어 내부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단단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기업은 직원이 살린다… 상사 눈치 보지마라”

   
▲ 신태수 사장

신태수 대표이사는 젊은 날 단조품 생산 업체로는 대기업 이라 할 수 있는 회사에서 10년 간 근무하다 (주)태정기공을 창업했다.
양 보다는 제품의 질이 성공과 실패를 가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간 끊임없이 공정 기술 개발에 전력했다.
한때 그의 노력과 상관없이 찾아 온 금융 위기 때나 새로운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해 투자하면서 위기가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 같은 위기 때 마다 회사를 살린 건 신 대표의 생각에 더해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Q. 직원들에게 상사 눈치 보지 말고 일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던데.
A. “회사는 직원들이 살리는 거라 생각한다. 직책도 스스로 만드는 거다. 우리 회사는 제품의 질로 승부하는 회사다. 1000개의 제품이 나와야 하는 생산시설에서 800개 제품만 나온다면 누구라도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 상사 눈치를 보느라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면 제품의 질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말하고 진단하고 개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상사 눈치 보지 말고 일하라고 말한다.”

 

Q. 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다 들었다.
A. “직원 누구라도 뭔가 배워보고 싶다고 하면 회사에서 비용을 부담해 주고 있다. 설사 그 교육이 회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도 ‘공부하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직원들의 삶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근로시간을 줄여야 직원들의 삶을 질도 좋아진다. 개인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한다.”

 

Q. 위기 없이 성장을 이어 온 것 같다.
A. “큰 위기는 없었다. 하지만 성장통은 겪어야 했다. 거래하던 외국기업이 부도가 나거나, 자국 시장이 불안해 지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금융기관 송금이 어려워 두 달에 한 번씩 직접 외국에 나가 현찰을 받아 숨겨서 가지고 들어와야 하는 경험도 해봤다. 생산시설을 늘리면서 자금압박을 받은 적도 있었다. 돈 벌면 미리 미리 준비해 빚지지 않고 사업 하겠다 다짐했지만 그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더라. 다행이 회사의 기술력과 성정 가능성을 믿어 주는 사람들 덕에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Q. 내년에 수출이 더 늘 것으로 전망했다.
A. “현재 13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는데, 꾸준히 매출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시장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수출국가의 자국 정치나 경제 상황이 안정돼 있지 않아서 이기도 하다. 최근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몇 가지 아이템은 미국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거래하던 일부 국가의 사정이 내년에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미국에 수출하는 물량도 늘 것으로 예상돼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잘 돼도 어느 시점쯤 성장통을 겪기 마련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충청권기업성장지원센터로부터 컨설팅을 받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다른 지원기업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한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면서 얻게 되는 결과물들이 많은 다른 기업들에게도 전파되길 바란다.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나라 경제도 튼튼해지지 않겠나.”

 

 

 

출처 : 굿모닝충청

 

 

 

 

위와 같이 성공한 창업회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래의 매출향상을 위한 관리방법에 관한 글을 소개합니다.

 

 

 

 

 

매출향상 위한 점포관리기법

 

 

 

정승호 기자

 

 

같은 브랜드의 가맹점 간에도 매출은 큰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는 같은 상권과 같은 입지, 비슷한 업종의 점포들 사이에도 매출의 차는 존재한다.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각 점포 간 점주들의 매장관리기법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자영업자 비율이 OECD 국가 평균의 두 배 이상을 웃도는 국내 현실상 치열한 경쟁은 필수이며, 이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매출 향상을 위한 특별한 점포관리기법을 익혀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때마침 지난 24일 서울상공회의소 광진구상공회에서 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의 ‘매출향상을 위한 점포활성화 전략’ 특강이 열려 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창업 실패의 다양한 원인…준비부족, 잘못된 아이템ㆍ입지선정 등장 원장은 창업자들의 가장 큰 실패 원인을 준비 안 된 창업에서 찾았다. 성급한 창업결정과 잘못된 창업방법, 정보수집의 부족, 창업 분야에서의 적은 경험, 지나치게 높은 기대 수익과 이에 따른 조급함 등이 어우러져 실패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프랑스와 미국에서의 창업 준비기간이 각각 10년과 5년으로 나타나는 등 신중하게 준비된 창업이 이루어지는 반면 한국은 불과 몇 달도 안 돼서 성급하게 나서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


 

현재 창업과 관련된 정부지원정책은 굉장히 많다. 각종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무료 창업상담이 이루어지고 있고, 소상공인진흥원의 주관 하에 각 교육기관에서 수많은 창업교육 및 경영개선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장 원장은 많은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충분히 준비된 창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원장은 다음으로 부적합한 아이템의 선정을 지적했다. 이미 성숙기를 지났거나 쇠퇴기에 들어선 업종, 주기가 짧은 유행성 높은 아이템, 경험이 없는 분야에서의 아이템 선택 등으로 능력을 채 펼쳐보기도 전에 시장으로부터 외면을 받는 사례가 많다는 것.


 

다음은 잘못된 장소선정을 들었다. 소비자의 소득수준과 세대, 라이프스타일 등 소비 형태에 맞지 않는 입지, 고객의 소비심리에 맞지 않는 입지, 주요 고객과 어울리지 않는 입지 등을 선택해 실패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경영자의 능력부족 또한 주요인으로 꼽았다. 공급과잉의 시대에서는 절대적으로 경영자의 능력이 필요하다. 오너의 경험과 전문성 부족, 능동적인 자세의 결여, 점포 경영마인드 부족 등은 사업을 필패로 이끄는 길이라고 설명한다.


 

경영자는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데 필요한 풍부한 경험과 미래 예측을 위한 이론을 겸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원장은 이외에도 경기침체와 원가상승, 치열한 경쟁 등을 창업의 주 실패요인으로 언급했다.



 

점포 성공 창업자의 공통점


 

한편 장 원장은 점포 창업 성공자들의 공통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히며 설명했다.


 

먼저 경영자의 돈 관리 능력을 꼽을 수 있다. 오너가 직접 점포를 운영할 때와 직원이 대리로 운영할 때는 큰 매출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옛골토성 전기한 실장은 “평균 120평 규모로 운영되는 옛골토성의 사업운영 특성상 상당수 점주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이다”라고 말하며, “점장에게 경영을 일임하고 운영되는 가맹점이 많은데 이들 매장과 부인 등 가족이 직접 경영하는 매장은 매출차가 굉장히 크게 난다”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이들 모두 감이 아닌 머리로 사업을 한다는 특성을 들 수 있다. 거북이가 아무리 노력해도 토끼에게 유리한 육지에서 토끼를 이길 순 없다. 그러나 상대를 물이 있는 곳이나 물 속으로 끌어와서 경기를 하면 이길 수도 있다.


 

이렇듯 이길 수 없는 상대,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 이기는 것이 전략이며, 이를 위해선 단순한 감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닌 철저한 분석과 준비를 통해 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장 원장은 이외에도 점주들의 확실한 목표와 자기 분야에 대한 전문성, 철저한 사람관리능력 등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출처 : 창업경영신문

 

 

 

 

 

창업을 시작하는 소규모 기업을 위하여 사무실에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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