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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경비 줄이고 낭비 없애라 ‘왕소금 경영’

 

 

 

기업들이 경비 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경기침체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소모성 경비를 줄여서라도 수지를 맞추어보려는 것이다. 기업들은 형광등 절반만 달기, 해외출장은 화상회의로 대체하기, 법인카드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세탁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LG전자 창원공장은 에너지 사용 줄이기에 한창이다. 한 곳에 2개씩 끼우도록 돼 있는 형광등은 1개씩만 끼워 사용 중이며, 형광등마다 전원을 끄고 켜는 손잡이를 만들어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화장실을 다녀올 때에도 소등하도록 하고 있다. 또 창고 유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수출용 제품의 경우 곧장 컨테이너에 싣고 있으며, 제품 포장도 가급적 줄여 컨테이너당 적재량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품 재고를 줄이고 불필요한 작업을 개선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부품을 이동해주는 무인전통차를 만들어 전 사업부에서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내수 경기에 민감한 통신업체들도 ‘짠돌이’ 경영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각 사업부별 내년 예산을 짤 때 부서별 소모성 경비와 마케팅 비용 등을 감축해 올해보다 20% 이상 줄이기로 했다. 이 회사는 매년 추석 전후 지급하던 상여금도 올해는 생략했다. SK그룹은 지난달 말 네덜란드에서 개최하려던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장소도 비용 절감 차원에서 국내로 바꿨으며, 직원들의 해외출장도 30% 이상 줄이기로 했다.

KT는 최근 각 부서에 몇 장씩 제공됐던 법인카드를 일부 회수하고 직원들에게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임원들에게 운전기사가 있는 차량 제공도 중단했다. LG파워콤은 고비용 저효율의 낭비적 요소를 제거하는 경영혁신 활동 ‘i-Group(아이그룹)’을 통해 올 들어 27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외국계 기업들도 경비 절감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본사로부터 불필요한 해외출장은 물론 인력 채용도 자제하라는 지침을 받았다. 마케팅 비용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IMB 역시 해외 출장을 줄이기 위해 타 지역 법인과의 회의를 전화나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있다.

LG CNS는 문서 출력시 흑백용지보다 비싼 컬러 출력을 금지시키고 있고, 삼성SDS도 부서별 불필요한 경비지출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원가절감과 조업 혁신을 위해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근무체제를 바꿨다. 원료공장 직원 206명은 최근 기존 4조3교대에서 3조3교대로 근무 형태를 전환하고 1시간 조기출근과 상주근무자의 휴무일 비상근무 등을 시작했다. 경기침체로 철강 산업도 타격을 받자 위기의식이 높아진 것이다. 지난달 27일에는 원료공장 직원들과 외주 파트너사,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해 ‘경영위기 극복은 원료공장으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이주영·임현주기자 young78@kyunghyang.com>

 

 

 

출처 : bizn.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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