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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보고… 매장 직원교육… 기관-기업 화상회의 일상화

 

 

 

 

 

■ 신기술이 효율성 높여

 

 

 

한 공간에 모여 일하는 것처럼 멀리 떨어져서도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화상회의가 보편화하고 있다. 사진은 KT 직원들이 서울 광화문 사옥과 서초 사옥, 경기 고양시 일산의 스마트워킹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하는 모습. KT 제공

 

 

 

 

경주와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30개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무소장들은 서울 본사의 방침을 듣고 각 지사의 건의사항도 전달하려면 정기회의가 열리기를 기다려 서울로 와야만 했다. 지난해부터 공단 사무소 정기회의는 연간 36차례로 늘었다. 그래도 힘은 훨씬 적게 들었다. 화상회의를 활용하면서 굳이 서울에 올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화상회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고 있다. 특히 한때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수준을 넘어 최근에는 거의 모든 직원이 일상적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쓰는 ‘실무형 문화’가 보편화하고 있다.

 

 

 

 

 

 

○ 화상회의의 일상화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시작되면서 최근에는 공공기관들도 화상회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회의가 있을 때마다 세종시에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서울과 세종시에 ‘스마트워크’ 센터를 만들고, 국무회의실에도 화상회의 스크린을 설치한 것이다. 스마트워크란 인터넷을 이용해 물리적인 장소에 관계없이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런 인프라가 보편화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기상청은 올해 8월 전국을 강타했던 태풍 볼라벤의 진로와 대비상황 등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보고받았다. 특히 피해가 컸던 제주서부경찰서는 자체적으로 각 지구대와 태풍 피해상황 점검 및 복구를 당부하는 화상회의를 열면서 지역 상황을 챙기기도 했다.

 

기업에서는 화상회의가 비용 절감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된다. 전자랜드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한 뒤 매장에 신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직원들이 한데 모여 제품 교육을 받게 했다. 제품 교육담당자가 매장을 돌면서 직접 얼굴을 보고 교육할 때와 비슷한 효과를 훨씬 적은 비용으로 누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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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출처 :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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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화면

 

 

 

 

 

조인넷 웹포탈 로그인 화면

 

 


 

 

 

조인넷 실행 화면

 

 

 

 



 

 

활용 방안

 

 

 

 

 

 

 

 

 

 

가격

 

사용 장소 및 인원, 장비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으니 전화 및 메일로 상담 요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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