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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격은 나의 행위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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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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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성격이 있다고 하지요.
내성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그 중간정도쯤 되는 성격.
외향적이다가도 남모르는 내성적인 부분이 있고
내성적인 듯 한데 어디서 그런 끼가 나오는지
나도 모르는 부분들이 분명 있습니다.

성격도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환경과 함께 자신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
그래서 오래전에 알던 사람이 전혀 다를 사람으로
변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쾌활하게 웃고, 옷도 밝게 입었더니
성격도 변하더라는 이도 있는 것을 보면
성격도 행위에 따라 달라지는 게 맞습니다.

 

 

 

출처 : 사색의 향기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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