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원 컴퓨터를 감시하는 것은 불법일까요?

회사에서 직원 컴퓨터를 감시하는 것은 불법일까요?

내 PC를 상사가 몰래 감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근무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을 생각해봤을 것 입니다.

불법에 대한 진위여부를 가리기 전에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원본 바로가기 :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22086

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누가 나를 지켜보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있지만,

설문조사에 응답한 직장인의 과반수는 필요하다라는 인식입니다.

그렇다면 직원 컴퓨터를 감시하는 것은 문제가 될까요?

회사가 직원들에게 사전공지나 협의 없이 

무단으로 컴퓨터를 감시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인 ‘희망을 만드는 법’의 김동현 변호사는

 “노동자의 행동을 감시할 목적으로 

전자장비를 설치하거나 운영하면서 

당사자에게 동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거나 

본래 설치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는 행위”

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내용에 대해 깊게 궁금하신 분은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법률 사무소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

이 제일 정확합니다.

직원 PC 감시 보다는 

더 중요한 회사의 

네트워크 보안, PC 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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