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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을 훔쳐본다, IP 카메라 해킹 ‘공포’ 확산! 예방법 3가지



IP 카메라 해킹 불법 촬영한 직장인 등 50명 검거 

가정집·의류매장 등에 설치된 1,402대에 무단접속 

예방수칙 포함된 보안 가이드 배포 등 대국민 홍보 필요 



[보안뉴스 권 준 기자] 또 다시 IP 카메라 해킹 사건이 터져 가정집 영상이 인터넷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정집 등에 설치된 IP 카메라에 무단으로 접속해 집안에서 속옷 차림이나 나체로 활동하는 여성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다가 불법 촬영한 혐의로 50여명이 검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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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IP 카메라 등 사물인터넷 기기의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품 출시 당시 설정된 초기 비밀번호를 반드시 사용자만이 알 수 있는 안전한 비밀번호로 재설정한 후, 주기적으로 변경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IP 카메라, 공유기 등 IoT 기기를 타깃으로 한 악성코드도 성행하는 만큼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보안 업데이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IP 카메라의 해킹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수칙 3가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초기설정 상태 변경

전문 업체를 통해 IP 카메라를 설치한 경우, 관리자용 아이디와 비밀번호 초기상태가 동일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반드시 초기상태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변경해 사용하고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한다. 


2. 악성코드 감염 주의

IP CCTV 관리용 PC는 업무나 인터넷 용도의 타 PC와 분리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3. 외부 접속기록(로그기록) 확인

관리자 설정에 들어가 로그기록을 통해 외부 접속기록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외부접속이 의심될 경우,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하고 백신 검사나 KISA 보호나라(www.boho.or.kr, 118)를 통해 해킹 및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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