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부터 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카카오 드라이버는 호출부터 결제까지 앱으로 하며, 기본 요금은 1만 5천원이며 요금은 거리와 시간을 병산한 자체 앱미터기를 도입했습니다. 요금은 거리와 시간에 따라 1천원 단위로 실시간 책정됩니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카카오드라이버' 승객용 앱을 내려 받은 뒤 가입 후, 카드 정보와 챠량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앱을 통해 기사와 이용자가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기사용 앱은 카카오내비와 연동돼 이용자의 현위치,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길안내를 하므로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없어 이용자와 기사 모두 편리합니다. 요금 및 결제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앱미터기와 카카오페이 자동결제를 이용합니다. 운행을 시작하..
IT/소식
2016. 5. 3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