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과 '괴짜스러움' 사이··· 이색 웨어러블 기기 10선 James A. Martin | CIO 이색적이고 참신한 웨어러블 기기가 올해 다수 등장한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을 감지할 수 있는 기기, 신체의 체온으로 동작하는 스마트워치, 심지어 충격요법(shock therapy)을 이용하는 기기까지 나온다. 사실 웨어러블에 지루함을 느끼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별다를 것 없는 심박 센서, 도보계, 수면 상태 추적기를 구입할 뿐이라는 생각이다. 고만고만한 기능을 지원하는 고만고만한 제품들이 대부분처럼 보인다. 그러나 전세계 곳곳의 웨어러블 스타트업을 살펴보면 의외로 신기하고 멋진, 가끔은 정신 나간 듯한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웨어러블 이색 기기..
IT/소식
2017. 3. 2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