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에서 근무한 지 어언 5년, 점심때가 되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건 이제 일상다반사이다. 정말 맛있고 가격도 좋았던 음식점이 문을 닫을 땐 마치 내가 폐업한 것 마냥 가슴이 아팠던 적이 있었고, 잘 되서 프랜차이즈로까지 확대되어 승승장구하는 곳을 보면 기분이 좋았다. 그 중 오늘 소개할 곳은 간만에 찾은 염창역 맛집으로써 생긴 지는 한달 정도 밖에 안됐지만, 이미 근방에 직장인 및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맛집이 된 베트남 요리 전문점 'joy saigon(사이공)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도 검색으로 나오지 않으나 이 부근임. 근처에 고로케 가게가 있음. 메뉴판. 가격은 여타 쌀국수 전문점과 달리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P.1번과 짜조 세트(4P)를 주문 함. 물은 자스민 차를 줌. 가게가 좁은 편이고 ..
작년 말에 생긴 곳인데 이제 포스팅 합니다. 염창역 근처에서 맛집 찾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가서 먹을 만한 곳이 많지가 않죠. 오늘은 입맛 까다롭고 맛집을 찾으러 다니는 분들을 위한 일식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조용하게 식사하시기 좋아요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저 입니다. 주방장님이 솜씨가 좋으셔서 드셔보면 깔끔하고 맛있다라는 느낌 받으실 거에요. 배고파서 찍지도 못하고 음식을 먹었네요.ㅠ.ㅠ 다음에 가게 되면 돈까스, 알탕, 알밥을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식사 메뉴가 6,000~ 10000원까지 다양하게 있고, 특히 돈까스가 종류별로 있어서 골라 드시기 좋습니다. 로드뷰는 아직 바뀌지 않았네요...
화제만발이었던 솔로대첩은 다행히 무탈없이 잘 마무리가 되엇습니다. 이제 2012년도 얼마 안 남았어요 T_T 내년이 오면 또 한 살 더 먹겠지요??? 나이를 먹는 건 두렵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즐거워 하는 인포맥스입니다 ㅎㅎㅎ 그런 의미로 오늘은 염창역 부근의 새로생긴 맛있는 카레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일본카레를 첨가했다고 하네요! 메뉴판 입니다. 잘 안보이지만 카레와 돈까스 우동, 고로케 덮밥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으며 아주 매운맛도 있다고 하는군요.. 주방입니다. 바로 보이네요.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요리사분이 훈남이신것 같더라고 같이 간 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오직 먹기에만 집중을해서 ㅎㅎ 저는 가장 기본인 순한맛 카레를 주문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