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사진_말라뮤트 장군이
큰 개 한 마리가 자신보다 작은 개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밥을 내어주고, 심지어는 먹기 쉽게 밥그릇을 들어주는 한 장의 사진! 보이는 것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보다 낫다며 칭찬을 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눈가가 촉촉해 졌을지도 모릅니다. 사진 한 장이 주는 감동. 각박한 세상에 참 훈훈하기만 한데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속 큰 개, 말라뮤트의 숨겨진 아픔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이 이야기는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무차별적으로 구타당하던 한 마리의 말라뮤트가 구출되면서 시작됩니다. 동네 야산을 산책하던 한 부부의 눈에 잔인한 모습이 목격됩니다. 몽둥이로 말라뮤트 한 마리를 무차별 구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부는 곧장 신고를 합니다. 신고를 받은 119 구급대..
커피 한 잔의 여유
2015. 3. 17.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