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야 할 때, 물러서야 할 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 공자 - 남의 일이라 함은,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는 일일 테지요. 때로는 내가 참여해야하는 일이 있고 내 입장만 생각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일에 참견함은 쓸데없는 간섭,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현명함일 겁니다. 나서야 할 일에 뒤로 물러서는 것은 비겁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사색의 향기 2016.03.21
커피 한 잔의 여유
2016. 3. 2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