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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량진역 근처 맛집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덮밥 전문점으로  "미즈타코 돈부리"입니다.
프랜차이즈점으로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벽면에 있는 큰 부채가 눈에 띕니다.















메뉴판입니다. 덮밥 전문점답게 다양한 덮밥의 종류들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츠동과 연어의 부드러움을 만끽해보고자 연어 뱃살덮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미리 나오는 미소된장국 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점원 분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너무 배고파서 잊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나온 음식입니다. 가츠동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연어 뱃살 덮밥은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먹으면 그 양이 꽤 됩니다.













가까이서 본 가츠동... 맨 밑바닥에는 흰 쌀밥에 특유의 소스로 맛을 낸 돈까스와 계란이 보입니다. 매우 맛있어요!!













연어 뱃살 덮밥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싸서 와사비 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먹어달라고 애원의 눈빛을 날리던 요 새우 두마리, "에비 후라이"입니다.
통새우 튀김을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음.. 좀 느끼했어요.. 그래서 와사비짱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안 찍었지만.. 메뉴판에 스프라이트가 있길래 시켰더니.. 글세... 스프라이트가 아닌 사이다를 주셨어요T_T
뭐 사이다나 스프라이트나 비슷하지만.. 다른 지점은 스프라이트를 주시더라구요! 다음에 갈 또 갈 기회가 있다면 왜 스프라이트 안주냐고 여쭤봐야 겠음..



배고파서 그런지 빨리도 먹었지만, 맛도 괜찮았던 미즈타코 돈부리였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


지도를 첨부하였으니 확대를 하시거나 스카이뷰를 통하여 상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노량진 근처 지나가다가 일본 덮밥이 생각나신다면 한번쯤 가보기에 좋은 곳 인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맛있는 음식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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