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면접 탈락의 고배를 마셨나요?상실감이 크시겠네요. 언젠가 합격 후 출근할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아마 현실은 지옥철과 만원버스겠지만요^^;;)다음 면접을 위한 마음가짐을 다스림이 필요하겠죠? 오늘도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 탈락 이후··· 마음을 추스르는 8가지 팁 Sharon Florentine | CIO 꿈의 직업에 안착하지 못 했다면? 채용 불합격은 힘든 일이지만 다음의 8가지 팁을 따른다면 실망감을 추스르고 구직 활동에 다시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flickr/Steve Snodgrass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IT 분야가 나홀로 호황을 질주하고 있기는 하지만 IT 취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러 번의 면접과 IT 능력 검증 절차를 거쳤지만 결국 ‘지원자..
나서야 할 때, 물러서야 할 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 공자 - 남의 일이라 함은,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는 일일 테지요. 때로는 내가 참여해야하는 일이 있고 내 입장만 생각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내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일에 참견함은 쓸데없는 간섭,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현명함일 겁니다. 나서야 할 일에 뒤로 물러서는 것은 비겁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사색의 향기 2016.03.21
말 한 마디의 위력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입 밖에 내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자신의 권위와 신뢰,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이 말이 가져다주는 보상은 매우 큽니다.건강한 인간관계를 가져옵니다. 상대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듭니다. 정신적 육체적 치유효과라고 하겠지요.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말은 할수록 쉽습니다. - 정소연 님, '말 한 마디의 위력' - 출처 : 사색의 향기 2016.03.10
내게는 평범한 것이 누군가에게는 남들보다 공부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그는 절박했다. 열심히 책에 몰두하다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 아직 책에서 읽지 못한 것이 한꺼번에 의식될 때가 가끔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울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데에 생각이 미치면 그토록 애써 손에 넣은 평화로운 시간이 산산이 부서져버렸다. - 존 윌리엄스 장편소설, '스토너' 중에서 -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절박하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처해보지 않으면 그 처지를 잘 모릅니다. 내가 보통으로 여기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평범하고 당연한 것을 아주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해보렵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한 지금이라고 느껴보렵니다. 출처 : ..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보다는 한결 풀린 아침날씨입니다. 유부초밥을 만들어 식탁에 놓아두고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직 꿈나라인 아이들이 일어나서 맛있게 먹을 걸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누군가를 위해 어떤 일을 한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 정소연 님, ‘하루를 시작합니다’ - 내 작은 수고로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일. 그것이 사랑이지요.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되는 일입니다. 행복은 내게 가까이 있고 그리 거창한 일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사색의 향기 2016.02.18
두 개의 주머니 즐겁게 살려거든 주기 위한 주머니와 받기 위한 주머니를 가지고 다녀라. - 괴테 남이 무언가 필요할 때 그것을 주고 내가 다급할 때 받는 것. 그래서 사람은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온정이라고도 합니다. 두 주머니가 적당히 균형을 맞춰야 사는 맛이 있을까요. 어떤 이는 받기 위한 주머니가 더 클 수 있고 또 어떤 이는 주기 위한 주머니가 클 수도 있습니다. 챙겨주기와 챙기기.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는 게 좋은 가는 자신의 삶의 자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로 오고가는 게 사는 맛이겠지요. 출처 : 사색의향기 2016.02.01
산을 오르는 과정 등산의 기쁨은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그 절정에 달한다. - 니체 등산은 정상에 있을 때만이 아니라 올라가지 전의 준비과정과 힘들게 올라가는 과정과 정상에서 맛보는 희열의 모든 과정을 말할 겁니다. 어떤 일을 하기 전의 설렘과 도중에서 맛보는 기쁨과 좌절, 혹은 재정비의 각오 등이 정상에 이르기 전의 소중한 것들이 됩니다. 정상은 그 모든 과정을 거쳐야만 만나는 것, 오늘은 인생의 정상을 위한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아주 소중한 날입니다. 출처 : 사색의 향기 16.01.25
편견은 습득된다 나는 우리 부모들이 나서서 우리가 가진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편견은 습득되는 것이다. 그러니 편견을 멀리해야 할 뿐 아니라 애초에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캐릴 스턴, '제로의 기적' 중에서 - 편견을 지식이라고 믿은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을 믿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하고 착오를 일으켰습니까. 그래서 생겨난 오해가 갈등을 부르고 더 나아가서는 슬픔까지도 불러왔습니다. 입으로는 포용과 사랑을 외치면서 아직도 편견의 울타리에 갇혀 오독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부모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한 것, 자녀들이 좁은 사고의 테두리에 갇히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은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 사색의 향기 15.12.01 펌 -
박승남의 畵潭 | 듣기(聽)가 아니라 참기(忍)입니다 박승남 | CIO KR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이란 질문 등과 같이, 우리는 ‘경청’을 하라는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고, 특히 리더는 잘 들어야 함을 필수 덕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듣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바뀌는 사람은 별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전에 듣기관련 실험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자유롭게 5분간 이야기하게 하고, 각자가 들었던 시간과 말한 시간의 비율을 적어내게 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본인은 60%이상을 들었고, 40%이하로 이야기했다고 적었습니다. 분명 둘이 이야기 했을 텐데 들었다고 생각하는 시간의 합은 120%을 넘고, 말한 합은 80%가 안되었..
고집이냐, 소신이냐 치우친 고집은 영원한 병이다. - 팔만대장경 - 고집은 소신으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물론 뚝심이 필요하고 불필요한 잡음을 차단할 필요는 있습니다. 소수의 말을 다 듣다가는 앞으로 나가지도, 돌아오지도 못하는 엉거주춤한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소신이라고 믿는 것이, 말 못할 다른 이유 때문은 아닌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고집과 소신을 구분 짓는 것, 그건 내 이익을 떠난 중립의 위치에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 일입니다. 사색의 향기. 2015.11.16
바로, 지금부터 '내일부터'라는 말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 번이나 했을까. 어림잡아도 수천 번은 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 '내일'이 온 적은 거의 없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마음을 굳게 먹어본다. '내일부터는 미루는 습관에서 보란 듯 벗어나 보겠어.' 그러니까 마지막 기념으로 오늘은 밀린 웹툰이나 실컷 보면 어떨까. 아, 이런! - 한설, 도서 '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 중에서 - 내일을 위해, 내일을 기다리며,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그 내일은 어느새 어제가 되어버립니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해야만 합니다. 내일, 내일, 미룬 게 얼마나 많습니까.
△ examiner.com 거듭된 후회는 없어야 후회의 괭이로 일군 마음의 밭에서는 악한 욕망이 무성하게 자라기 쉽다. - 모리악 - 그러나 후회가 있기에 다시 시작하는 것이겠지요. 만약 성공했다면, 그것에 안주하거나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후회가 거듭된 후회를 낳아서 편법이나 기초 없는 날림으로 시작할 때 욕망만 자라게 될 것입니다. 튼실한 기초와 정성으로 기울인 노력만이 후회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특이한 면접 질문은 구직자들이 준비하기 힘들므로 좀 더 솔직한 대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면접관들한테는 좋은 인재를 구하기에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펙 이상을 읽어내기' 현직 채용담당자가 즐겨 묻는 이색 면접 질문 7가지 Sarah K. White | CIO 인터뷰(면접) 준비를 마쳤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말할 수 있고 실패를 발판 삼아 성공을 일궈낸 사례를 소개할 수 있으며, 지난 5년 간 자신이 어디에 있었고 무엇을 향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런데 채용 담당 매니저나 리쿠르터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색 질문에 대답하기 이 질문은 실제 야시(Yashi)의 제이 굴드 CEO가 구직자 들에게 늘 묻는 질문이다. 그는 인터뷰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자가 ..
공부 또는 일을 할 때 집중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아래의 뉴스기사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공부도 별반 차이 없으니 이를 토대로 노력해 봅시다!! 업무 몰입도 확 끌어올려주는 5가지 팁 Sarah K. White | CIO 생각만큼 업무 능률이 오르지 않나? 어떻게 하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NYNLI(New York NeuroLeadership Institute)의 연구 책임자 겸 뉴로코치(NeuroCoach)인 조시 데이비스는 자신의 저서 에서 신경과학과 심리학을 이용하여 생산성을 위해 두뇌를 해킹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매일 매일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할 수 있고 생산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ciokr@idg.co...
dqchannels.com 우호적인 협력을 하라 가장 좋은 인간관계는 협력과 조화의 정신으로 이루진 것이다. 협력은 여러 가지 면에서 같은 인간에 대한 배려와 관심의 육체적인 표명이다. 그리고 우호적인 협력의 정신으로 일하는 것은 사회의 기본원칙에 충실히 따라 사는 것이다. 누구나 가끔 질투나 시기심을 느낀다. 게다가 그런 감정에 대개 상대를 곤경에 빠뜨리고 싶은 충동이 수반된다. 그러나 진정으로 성공적인 사람들은 그런 충동을 억제하는 법을 배운 이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고 자신의 길을 가면서 남들을 돕는다면 결국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임을 안다. 이와 같이 늘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사람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런 노력에는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 안성훈 님, '우호적인 협력을 ..
출처 : blog.hillsbiblechurch.org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인사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 윤성완 님,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중에서 - 오늘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출처 : olusolalanre.com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다가와도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부정적인 마음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도, 신상품을 개발할 수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도, 걸작의 음악이나 예술작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이러한 모든 일과 행위들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신념을 필요로 한다. 긍정적인 정신 자세로 도전에 응하라. 그리하면 남이 보지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미 많은 것을 도전하여 성취한 성공인이다. 다만 세상이 주는 환경과 잣대로 그것을 알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신은 당신이 도전하여 성취해야만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었다. 출처 : pickthebrain.com 잊지 마라. 당신이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