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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스마트 시계 '워치'의 프리미엄 마케팅 공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워치를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며,
애플 스토어에 워치 골드 에디션을 보관하기 위한 전용 금고를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 최고 백화점 중 한 곳인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애플워치 특별 매장을 공사중입니다.
출시에 임박한 애플 워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양한 기능
◑ 특징
1. 타임 키핑
애플 워치는 시계의 기본적인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캘린더, 연락처, 일정과도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는 페이스를 디자인부터 표시 기능까지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설계되어
사용 가능한 모든 옵션을 조합해 자신만의 애플 워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캘린더, 지도, 미리 알림과 연동되어 사용자의 일상과 스케줄에 맞는 알림과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2. 새로운 소통 방식
메시지, 통화,메일뿐만 아니라 Digital Touch 기능으로 Sketch, 탭, 심박 등으로 사용자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건강 및 피트니스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디자인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애플 워치입니다.
<다양한 금속재질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
<다양한 밴드>
< 케이스와 밴드를 어울리게 매치해 3종류의 컬렉션으로 구성한 애플 워치>
◐ 방수와 배터리
애플워치는 방수형이며 내장된 핵심부품 S1이 "완벽하게 캡슐화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애플 CEO 팀 쿡은 "나는 애플워치를 항상 착용하는데 심지어 샤워할 때도 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배터리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매일 밤 애플워치를 충전하기 위해 시계를 푼다"고 언급하였으나
배터리 구동 가능 시간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 애플워치, 계급과 신분의 아이콘?!?
일각에서는 애플워치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나 패션 액세서리가 아닌
신분 상징의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3일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팀 쿡이 애플워치를 "고가의 명품"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애플워치는 향후 계급을 가르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는 칼럼을 제시했습니다.
저가형 워치도 최소 350달러(한화 약 38만 8000원)에서 출발하며, 애플 스테인리스 스틸 에디션의 경우
1000달러가 넘으며, 가장 비싼 골드 에디션의 경우 4000달러(한화 약 444만 2000원)을 넘습니다.
출처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16
http://www.apple.com/kr/watch/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2260840208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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