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과 사물이 소통하는 사물 인터넷(IOT) 활용 사례 모음 1

 

 

 

 

사물 인터넷은 사람의 개입과 조작을 최소화시켜 사물과 사물, 즉 휴대폰과 보일러나 자동차 스마트키와 자동차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등의 기술을 일컫습니다.

 

즉, 사물끼리 알아서 서로를 인식하고 상황에 맞는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어떻게 활용 되고 있는지 사물 인터넷의 구첵적인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IT 대학 Random Hall 기숙사

 

 

 

 

 

 

 

 

Random Hall 기숙사의 화장실과 세탁실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떤 화장실이 언제 비는지 온라인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탁실의 세탁기와 건조기가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정기적으로 정보를 받아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반려견 목걸이

 

 

 

 

 

 

캐나다 회사인 Rethink Toronto는 반려견의 건강을 생각하여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온도계를 장착한

 

개 목걸이를 출시하였습니다.

 

목걸이에는 코드를 입력한 칩과 SIM 카드가 있으며, 애견의 온도가 화씨 72도(섭씨 약 22도)가 넘으면

 

주인에게 SMS메시지를 발송한다고 합니다.

 

 

 

 

 

▣ 고양이 급식기

 

 

 

 

 

 

 

외출이나 여행이 잦아 고양이의 식사를 제때 못 챙기는 사람들을 위한 발명품입니다.

 

주인은 인터넷에 연결된 이 고양이 급식기를 통해 접시 2개에 먹이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웹캠을 이용해 전 과정을 감시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가축 건강 관리

 

 

 

 

 

네덜란드의 신생업체인 스파크드(Sparked)는 가축의 귓속에 무선 인터넷 센서를 이식해, 농부들이 가축의 건강을

 

감시하고, 고기나 우유에서 비롯되는 질병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의 추정에 따르면, 소 1마리당 매년 200MB의 데이터가 전송된다고 합니다.

 

 

 

 

 

▣ 심장 관리

 

 

 

 

 

 

코벤티스(Corventis)는 1회용 밴드 같이 환자의 심장에 붙이기만 하면 심장 운동을 감시해 알려주는

 

심장 감시기를 개발했습니다.

 

FDA와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센터는 지난 2010년 이 제품을 공식 승인했으며 환자의 심장이 부정맥이나

 

심부전을 일으키는지 의사에게 데이터로 경고를 해줍니다.

 

 

 

 

 

 

▣ 기저귀

 

 

 

 

 

24eight는 무선 기저귀를 선보였습니다.

 

내장된 칩이 기저귀를 갈 때가 됐는지 감지해, 이를 부모나 보모에게 SMS로 알리는 제품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보도에 따르면, 이 무선 인터넷 연결 기저귀의 가격은 평범한 기저귀에 비해

 

1개당 2센트가 더 비싼 가격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의 건강에 해롭지만 않다면 가끔씩은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슬리퍼

 

위의 무선기저귀를 개발한 회사가 만든 또 다른 이색 상품인 고령자를 염두에 둔 인터넷 연결 슬리퍼입니다.

 

스마트폰의 기울기를 인식하는 기술과 유사한 기술을 채택한 이 슬리퍼는

 

착용자의 발걸음에서 건강의 이상신호를 감시, 이를 가족과 의사에게 알려줍니다.

 

 

 

 

 

▣ 커피 추출기

 

 

 

 

 

2009년 핵드 가젯(Hacked Gadgets)이라는 포럼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된 커피머신 시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 인터넷 연결 커피머신은 사용자가 인터넷을 이용해 원격에서 커피를 뽑을 수 있는 이색 상품이네요.

 

 

 

 

이 밖에도 다양한 곳에서 사물 인터넷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좀 더 흥미 진진한 사례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www.forbes.com/sites/ptc/2014/06/03/is-your-company-ready-for-the-iot/

http://technabob.com/blog/2012/08/27/dog-caller-dog-text-messages/

http://www.ciokorea.com/slideshow/16745?slide=13#stage_slide

http://bigs.mk.co.kr/view.php?no=90184&year=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