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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이하는 알지만 2000년대 이후 태어난 분들은 과연 이 버튼에 대해 잘 아실까요???
보통 이 아이콘은 바로 저장할 때 쓰이는 용도이지요.
디스켓이라고 불리우는 이 저장장치는 2000년대 초입까지 잘 사용하다가
CD, USB등의 사용으로 그 모습을 거의 감췄습니다.
현재 데스크탑에서도 디스켓을 넣는 A드라이브가 사라진지 오래에요...
전 나이가 있는지라.. 중, 고딩 시절 부팅 디스켓( win98부터 집에 컴퓨터가 생겼습니다..)
혹은 인터넷 소설 등을 저장할 때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모 샤핑몰 사이트>
대략 이런 모습이지요.. 오랜만이네요.. 아 저 깜찍한 저장 용량 1.44MB...
<이미지 출처 : 그림 삽입>
색깔도 참 다양하였습니다.
저도 깔별로 분류해서 사용했었지요..
지금도 책상 한켠에 버리지 못하고 모아놓은 디스켓 몇장은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디스켓은 어찌보면 구시대적인 유물로 되어가고 있는게 맞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추억을 곱씹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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