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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만든 ‘패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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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메틱스 드레스(Kinematics Dress)는 입는 사람의 몸을 스캔해서 3D프린터로 출력해 만든 원피스다. 이 제품은 MIT 출신이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 너버스시스템(NervousSystem)이 만든 것. 유기적인 패턴 부품은 완벽하게 몸에 맞는 움직임에 의해 만들어 아름다운 실루엣을 지녔다는 게 장점이다.

키네메틱스 드레스는 수천 개에 이르는 파트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3D프린터로 출력할 때에는 1장에 접힌 상태로 한꺼번에 출력하기 때문에 따로 조립할 필요는 없다. 수천 개에 이르는 삼각형 패널이 경첩으로 연결되어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디자인과 시뮬레이션,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3가지 요소를 결합해 제작한 것이다. 기존 2차원 옷의 디자인과 제작 작업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언젠가 의류 업계에 혁명을 가져올 수도 있다. 드레스도 컴퓨터로 만들고 3D프린터로 출력하는 것이다. 이 제품은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부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어워드(YouFab Global Creative Awards 2015)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techholic.co.kr

 

 

 

 

 

 




 

 

 

 

3D 프린터로 옷까지 제작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어떠한 것이라도 3D 프린터는 제작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제품1>

 

 

 





 

3D 프린터의 특장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재료를 사용하여 견고하고, 내열성이 우수하며, 변형이 없는 제품이나 적층 두꼐로 인한 매끄러운 표면과 미세 형상 가공성이 우수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 생산의 제품을 직접 생산 및 아크릴 계열, 고무 계열, 투명, PP-like, ABS-like 등 다양한 재료의 사용으로 제품 생산이 가능합니다.

 

- 9가지 다양한 색상의 ABS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제작 및 서로 다른 두 가지 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디지털 재료 또는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제품2. 세 번째 사진은 오리를 위한 의족을 제작>

 

 

 

3D 프린터는 제조, 건축, 시제품 제작, 쥬얼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원하시는 출력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3D프린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전에 포스팅한 글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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