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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인포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서 지인들을 만날 때 대부분의 시간을 카페에서 할애하곤 합니다.

 

많이 가는 카페중의 하나인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머그와 텀블러가 출시했더군요.

 

 

먼저 텀블러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시 레드 플라워 텀블러(좌)콩코드 골드 버드 텀블러(우) 입니다.

 

 

 

 

 

 

루시 레드 플라워 텀블러는 하얀 겨울에 더욱 더 본연의 색을 뽐내는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꽃인 동백꽃이 표현된 텀블러입니다.

용량 제한은 355ml이며 가격은 31,000원 입니다.

붉은 색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톨 사이즈 이하만 이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콩코드 골드 버드 텀블러는 금색 표면 위로 홍관조가 표현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특징인 텀블러입니다.

용량은 591ml 이며, 가격은 35,000원 입니다.

금색이 매우 휘황찬란해 보이네요. 용량도 넉넉하기 때문에 벤티까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윈터 JMZ 보온병(좌)슬렌더레스 플라워 텀블러(우)입니다.

아래는 샤이닝 머그입니다.

 

 

 

 

 

 

 

 

 

 

윈터 JMZ 보온병은 백색의 표면위에 봄을 기다리는 솔방울, 그 위로 피어난 커피꽃과 커피 체리가 고급스럽게 표현된 텀블러입니다.

용량은 600ml이며, 가격은 59,000원입니다.

 

 

 

 

 

 

 

 

SS슬렌더레스 플라워 텀블러는 은색의 매끈한 표면위에 커피의 재배과정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 커피꽃과

커피 체리가 표현된 텀블러입니다.

용량은 355ml이며, 가격은 37,000원입니다.

 

 

 

 

 

 

 

 

 

 

 

 

 

 

 

샤이넹 데미 머그(금색), 샤이닝 머그(은색)는 반짝이는 금색과 은색의 머그 표면에 아름다운 동백꽃, 솔방울, 커피 체리가 그려진

머그 받침이 투영되어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머그입니다.

 

용량은 각각 89ml, 355ml 이며 가격은 20000원, 23000원입니다. 음... 용량 차이는 꽤 되는데 가격 차이는 얼마 없군요.

 

 

이번 디자인은 어째 너무 원색적이고 화려해서 제 취향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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