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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E3 2014 "주목할만한" 신작 PC 게임 베스트 13

인포맥스시스템 2014. 6. 26. 11:26

 

 

E3(Electronics Entertainment Expo)는 8월에 개최되는 독일의 게임스컴(Gamescom), 9월에 개최되는 일본의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와 함께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전시장은 수많은 게임 콘솔들로 가득 찻다. 그러나 게임 콘솔의 홍수 속에서도 PC 게임은 여전히 엑스포의 주요 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이 주목을 받앗다. PC 게이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2014년 신작 PC 게임을 살펴보자.

 

 

 

 

 

노 맨스 스카이(No Man's Sky)

'노 맨스 스카이'는 1인칭 SF 비행 슈팅 게임이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키노트에서 선보여진 데모 영상에서는 우주에서의 화려한 전투와 사막 행성의 유사 공룡 생명체들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현란한 우주 전투 장면뿐만 아니라 비행선에 필요한 재료를 모으기 위해 신비한 행성을 탐헌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놀라운 것은 이 게임이 단 4명의 힘으로 제작한 작품이라는 것!

 

 

 

 

 

 

 

더 위처 3 : 더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 The Wild Hunt )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전투방식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위처 시리즈의 최신판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몬스터 헌터이자 마녀 사냥꾼(위처)인 '게럴트(Geralt)'로, 무려 35배 커진 맵을 토대로 여정을 이어나갈 것이다. 원래 발매는 올해 안에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개발 환경과 엔진 구성의 변화로 인해 2015년 2월로 발매일이 늦춰졌다.

 

 

 

 

 

더 크루 (The Crew)

유비소프트(Ubisoft)가 제작중인 레이싱 게임 '더 크루'는 미국 전역을  배경으로 하는 광대한 맵을 기반으로 한다.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로딩 스크린이 단 한번도 뜨는 일이 없이 질주할 수 있다. 최대 속도를 유지하면 약 2시간 만에 대륙을 횡단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일반 레이싱 게임과는 달리, 겉모습만 바뀌던 자동차 튜닝에서 벗어나 부스터, 서스펜션, 타이어 등 실제 튜닝 과정에 가갑게 바꿀 수 있다고 하니, 수많은 레이싱 게이머들이 더 크루를 주목하고 있다.

 

 

 

 

 

 

레인보우 식스 : 시즈 (Rainbow Six : Siege)

지난 E3 2013년에서 레인보우 식스의 차기작을 기다리던 팬들은 명단에서 레인보우란 이름을 찾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러나 이번 E3 2014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에서 레인보우의 팬들은 '레인보우 식스 : 시즈'라는 새로운 게임의 플레이 데모 영상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파괴'가 가장 중요한 게임 플레이 요소라고 한다. 유비소프트 엔빌 넥스트 엔진과 리얼블라스트 파괴 기술로 무장해 쏟아지는 총탄들에 바스러지는 물체들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플레이어들은 좁은 임부 공간에서 총알비를 피하며 지형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한다. 목숨이 하나밖에 없기에 어떤 전술을 펼치냐가 생존의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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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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