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는 해외 바이어들과의 미팅이나 지점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종종 화상회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회사 식구들 너무 멋있죠? 화상회의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전세계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시간, 공간, 참석인원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저희가 사용하는 SK브로드밴드 "조인넷 화상회의"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에서도 널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요 특히 동시에 여러 지점을 둔 회사나 해외에 공장 및 지사가 있는 회사에서도 동시에 만나서 미팅을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잖아요. 그런데 화상회의를 사용하니 그런 점이 해결되서 무엇보다도 좋습니다. 특히 얼굴을 보고 음성 대화를 하니까 바로 옆에..
여러분 다음주면 발렌타인데이네요.. 늘 항상 초코렛만 선물 하셨던 분들은 잠시 주목해 주세요!! 저도 매번 남친에게 초코렛만 선물했는데 올 해 부턴 좀 독특하게 기억에 남을 선물로 무얼 해줄까 생각하던 중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독특한 선물들을 찾아 보았답니다 저와 같은 마음의 소유자분들을 위한 선물들을 모아보았어요! 참고로 아래의 상품들은 제가 순수하게 웹검색으로 알아 본 것들 이랍니다 ▣ 사진첩 세트 평소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잠자고 있는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집 또는 사무실에 걸어놓고 계속 볼 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구성품이 노끈,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봉투, 집게 등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만 있다면 멋스럽게 장식품으로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
안녕하세요. 미스인포입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서 지인들을 만날 때 대부분의 시간을 카페에서 할애하곤 합니다. 많이 가는 카페중의 하나인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머그와 텀블러가 출시했더군요. 먼저 텀블러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시 레드 플라워 텀블러(좌)와 콩코드 골드 버드 텀블러(우) 입니다. 루시 레드 플라워 텀블러는 하얀 겨울에 더욱 더 본연의 색을 뽐내는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꽃인 동백꽃이 표현된 텀블러입니다. 용량 제한은 355ml이며 가격은 31,000원 입니다. 붉은 색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주네요. 톨 사이즈 이하만 이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콩코드 골드 버드 텀블러는 금색 표면 위로 홍관조가 표현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특징인 텀블러입니다. 용량은 591ml 이며, 가격..
우리 회사 근처에 있는 이쁜 길냥이와 아가들이다. 작년 11월에 찍은 것으로 사진을 잘 보면 꼬물이들이 있다. 그 당시 날도 점점 추워지고 애기들 배고플 것 같아서 우선 가지고 있던 강아지 사료 샘플을 줬다.. 처음엔 잘 먹었다.. "넌 뭐지 닝겐"의 눈빛을 보내는 어미냥이.. 그릇을 대체할 게 없어 우선 바닥에 사료랑 종이컵에 물을 줌.. 맘마 드시는 어미냥이 호기심 많은 새끼냥이1. 원래 3마리가 더 있는데 보통 내가 가면 숨어버림. 어미냥이가 먼저 밥을 시식하여 안전하다 싶은지 새끼들에게 먹이라고 하는 것 같다.. 강아지 사료를 몇일 간 주다가 고양이는 고양이 전용 사료를 먹지 않으면 길에 있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길냥이 추천 사료를 폭풍 검색하심.. 그것은 바로 저렴한 가격에..
저는 올해 12살된 푸들 개님인 리오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래 키우다보니 병원가서 주사도 맞추고, 수술도 받고, 엑스레이도 찍고, 깁스도 하고, 스케일링도 받고.... 완전 사람과 똑같이 키우고 있어서 이젠 저희 개가 개인지 사람인지 내가 사람인지 개인지.... 그 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강아지 약 먹이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오가 요새 약을 먹지 않기 때문에 발 그림으로 대체 하는 점 이해해 주세용ㅎㅎ 1. 알약 먹이기 사람도 알약 먹기 힘들죠.. 강아지에게 자율적으로 먹으라고 하는 건 더 힘듭니다. 반강제의 방법이 동원되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사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ㅡㅜ 우선 강아지의 입을 벌려 혀 안쪽 끝부분까지 알약을 넣은 다음에 입을 다물게 합니다. 그런 다음 ..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가을이에요. 오늘은 안양시 석수동과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이 인접해 있는 지역의 공장/사무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공장단지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임대하려는 공장 및 사무실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장으로 등록된 건물입니다. 2. 준공업지역 입니다. 3. 안양과 서울의 경계 지역으로 차량이 출입하는 정문은 서울 입니다. 4. 임대하려는 공장의 규모는 폭이 9m, 길이가 18m로 약 50평형 입니다. 5. 전기 동력은 60KW 입니다. 6. 11월 2일부터 입주 가능하십니다. 7. 공장 앞 도로는 50m 경-수 산업도로 입니다. 8. 주소는 안양지번이나 서울 지번으로 사용하시는 입주자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공장 단지내에 정문으로 들어..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사무실 인테리어 소개입니다. 특히 개인 또는 개별 회사의 사무실이 아닌 협업 및 공동 사무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해외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이국적인 공동 사무실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워크 사이공 위치: 베트남 호치민시 웹사이트: http://www.worksaigon.com/ 특장점/편의시설: 이전에는 사이공이라 불리던 호치민에 위치한 이 작은 협업 공간은 창의적인 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카페도 겸하고 있어서 각국의 커피들과 수제 빵, 수프, 케익 등이 판매되며 협업 회원들은 음식과 부속 수영장 사용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 월 200만VND (94달러)로 지정 책상과 라커를 쓸 수 있고 방문자들은 음료와 음식을 카페에서 주문하면 무료로 공간 이용이 가능합니..
찬 바람이 부는 날에는 입술이 갈라지고 마르기가 쉽습니다. 그럴 때에 요새 제가 쓰는 립밤이 있는데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립밤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써야 할 지 고민이 많이 되죠 허로우(HURRAW) 립밤입니다. 위에서부터 블랙체리틴티드, 아몬드, 민트 입니다. 블랙체리 틴티드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색입니다. 각 이름에 맞게 색상과 향이 납니다. 체리향이 너무 좋아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라서 손쉽게 바를수가 있습니다. 밑에 돌리는 부분도 그립감도 좋구요 단점이 있다면 올라올 땐 쉽게 올라오지만 내려갈땐 안내려가요 잘;;;; 적당량만 돌려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허로우의 특징은 타 제품에 비해서 호호바 오일의 함량이 많다는 거! 매우 촉촉하고 그로스..
유비쿼터스 시대입니다. 이제 어디서도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금일 여의도역에 방문을 하였는데 신기한 것이 있어서 냉큼 달려가서 신기하게 쳐다 보았습니다. 스마트팜(smart farm) 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이쁘게 꾸민 화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까이에서 보면 위와 같이 전구의 빛으로 식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팜은 도 농기원이 2011년 개발한 것으로 빛과 공간, 급수의 제약을 극복하고 지하 및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실내 농장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팜은 관상용으로 공간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 설치할 수 있고 조형미와 디자인이 강조된 재배틀, 인공조명, 관수시스템을 갖춘 다랑이논 형태의 디자인 등이 특..
공부하다가 혹은 일하다가 너무 졸릴 때 제가 즐겨 찾는 간식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 구입한 ICE Breakers 입니다. 제가 구입한 맛은 베리스플레시, 스트로베리/ 워터멜론, 레모네이드/ 스트로베리/ 페퍼민트 입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맛이 더 있습니다. 상쾌함과 더불어 정신을 번쩍 들게 하고 싶다면 페퍼민트 맛을 추천합니다!! 사실 페퍼민트보다 쿨민트가 더 강합니다!! 처음 제가 접한 것은 위의 쿨민트 였는데 너무 향이 강해서 놀랐습니다 ㅠ.ㅠ 가그린의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입냄새 걱정까지 없애줍니다. 이제까지 먹어 본 박하향 사탕중에서 갑인듯! 나머지 맛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모두 신맛입니다. 신맛은 어릴적 즐겨먹던 '아이셔'와는 조금 차원이 다른 신 맛 입니다..
크리스마스날 저는 인천 국제 공항을 다녀왔습니다. 바뀐 모습에 너무나도 놀랐지요! 우선 지하철로도 공항을 갈 수 있다는 점! 극장도 생겼으며, 무려 스케이트장도 생겼습니다. 안 가본지 몇년 되서 그런지 바뀐 모습에 너무 놀랐습니다. 대부분 어린이지만 어른들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대기줄이 꽤 길어서 기다리기 싫어서 못탔어요 ㅠ.ㅠ 잠실 아이스링크장 처러 얼음은 아니지만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잘 못타는 아이들을 위한 보호대도 있습니다. 바로 옆에 CGV도 있어요 비행기만을 타러가기 위한 장소였다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인천 국제 공항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추워요 ㅠ.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근으로 인하여 아침일찍부터 역삼역으로 출동하였습니다. 무사히 일을 마친 저를 비롯하여 강@@님과 함께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하여 신논현역 근처에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Area 51 Gram"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내부입니다... 주문은 앞쪽에서 선불로 합니다. 저는 토마토해산물 파스타를,, 강@@님은 닭가슴살 샐러드를 주문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얻어먹었습니다 ... 하하핫^^;;; 가게 이름부터 독특한데 내부 디자인도 뭔가 색다른 느낌이에요.. 여긴 웬지 저녁에 오면 색다른 느낌이 들것만 같은 곳 입니다. 주문을 마친 뒤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테이블 번호가 적인 하트 장식이 귀엽네요... 서비스로 주신 체리에이드... 제가 ..
스마트폰을 사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있죠. 갤럭시 S2는 무통 이어폰을 줍니다. 아마 사용하신느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통 이어폰의 큰 단점은 그 통증을 줄여주는 고무가 자주 빠진다는거... 저도 기존에 있던 이어폰의 고무가 다 빠지는 바람에.. 기능적 결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어폰을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isound사에 EC05라는 제품입니다. 저는 성능보단 그냥 저렴한 보급형으로 오프라인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조금 더 저렴합니다. 디자인은 여성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이쁘고 심플해요. 우선 전 이어폰에다 마이크 기능까지 원하였기 때문에 이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니 사용 가능 기종이 나와있습니다. 앞면에는 아이폰과 갤2라고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모델에 쓰일 수 있..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모두 투표들 하러 가셔야 하는데 내가 어디서 투표를 해야 될지 아님 우리집 근처에 투표소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네이버 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 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 납니다. 이때 빨간 박스 표시된 부분의 지역과 생년월일, 이름, 성별, 주민등록번호 맨뒤에 3자리를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어디서 투표를 해야하는지 주소와 함께 상세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위와 같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옆에 지도를 클릭해 주세요 이제 자신의 투표소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 하시고 내일 중요한 한표 찍기를 바랍니다^^
이런 나라가 있다면, 가서 살고 싶을지도 몰라요! –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마을 나고 시리즈 정말 이런 나라가 있을까? 아니 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진짜로 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가상의 마을’ 이라고는 하지만 읽다 보면 ‘정말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고양이 마을 나고 시리즈 입니다. 이 시리즈는 꼭 동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손 글씨체로 구석구석 메모를 한 것이 꼭 ‘모리 아자미노’ 의 수첩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사실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친한 동생인 ㅁ 양이 알려줘서 였는데,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던 저는 보자마자 말할 것도 없이 덥석 집어버린 그런 책! 저렇게 귀여운 앞 표지와 마찬가지로 뒷 표지 역시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회사에 늦을까봐 지각이 두려웠던 인포맥스는 오늘도 어김없이 발걸음을 바삐 재촉하였습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려 다소 날씨가 쌀쌀하여서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코트를 움켜 쥐고 회사로 향하였 습니다. 촉박한 시간임에도 저의 발길을 붙잡았던 풍경을 같이 공유하고 싶네요. 염창역 3번출구에서 가깝게 자리한 한 동물병원 앞입니다. 비가 오고 있어서 그런지 비둘기들도 비를 피해 건물안쪽에서 일렬로 잠시 쉬고 있네요 평소 출근길에 보면 비둘기 무리들이 바닥에서 모이를 찾고 있더라구요. 오늘은 아침식사도 못하고 이렇게 지난 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하필 동물병원 앞인지... 느낌이 묘했습니다. 실제로 봤을때 얼마나 신기하고 잼있어 보이던지...(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너무나도 당연하게 보아온 풍경..
안녕하세요. Ms. 인포맥스 입니다. 오늘은 스펀지에서 방송되어서 화제가 되었던 이색사이트 중에 하나인 생각하는 사람을 맞추는 사이트 " Akinator "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을 맞출 수 있다구요?? Akinator의 첫 화면입니다. 마치 알라딘에 나오는 '지니'와 흡사한 이미지입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맞추는 지 확인하기 위하여 저희집 강아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왼쪽 상단바에서 "Play"를 클릭하여 주세요. 플레이어 정보란에 간단하게 " 이름/나이/성별 "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다 적으셨다면 그 밑에 play를 눌러주세요. 성별을 묻고 있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수컷입니다... " No " 이와 같은 단답형의 질문이 계속 나옵니다. 대답은 대상에 맞는 거로 해주시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