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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2015년 무료 스마트폰 게임 추천합니다.

인포맥스시스템 2015. 12. 23. 14:20

 

 

 

2015년에서 안드로이드 게임 중 최고의 게임 10편을 소개합니다.

 

 

 

 

2015년 무료 안드로이드 게임 베스트 10

 

Andrew Hayward | Greenbot

 

무료 안드로이드 게임은 흔해 빠졌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물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게임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차트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게임들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앱 내 구매창, 징벌적 타이머, 공격적인 광고로 얼룩져 있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도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경험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사용자의 시간을 존중하며 합리적이면서도 완전히 선택적인 구매를 제시하는 무료 안드로이드 게임도 적지 않다. 오늘은 올해의 10가지 게임을 살펴보기로 하자. 일부 생소한 게임도 있겠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길건너 친구들(Crossy Road)
분명 누군가 흥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길건너 친구들은 올해 최대의 모바일 히트작이지만 진정한 의미의 뛰어난 무료 안드로이드 게임이기도 하다. 프로거(Frogger)의 무한 달리기 장르에 마인크래프트(Minecraft) 스타일의 디자인을 효과적으로 통합했으며 어쩔 수 없이 반복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매우 매력적인 점수 채점 방식을 갖고 있다.
길건너 친구들은 또한 가장 친절한 무료 게임으로, 이런 특징이 그 성공과도 관련되어 있다. 구매할 수 있는 복장이 수십 가지는 되지만 플레이 제한, 광고, 강매 창 등은 없다. 그리고 플레이를 통해 충분한 코인을 얻어 대부분의 복장을 가질 수도 있다.

 

 

 

 

 

 

 

 

 

 


 

 

 

베인글로리(Vainglory)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그리고 도타 2(Dota 2) 같은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은 하드코어 플레이어를 위한 PC 전용인가? 더 이상은 아니다! 베인글로리는 팀 기반 전투 경험을 터치에 맞추어 최적화함으로써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서도 깔끔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제공한다.
15~30분의 경기 동안 다른 2명의 실시간 플레이어들과 상대편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기지를 차지하게 된다. 여러분은 환상적인 공격으로 적들과 그들의 AI 부하들을 격파한 후, 경험치로 능력을 키우고 코인으로 아이템과 무기를 구매하면 된다. 물론 PC 버전보다 단순하기는 하지만 큰 재미를 선사한다.

 

 

 

 

 

 

 

 

 

 

 

 

알파베어(Alphabear)
알파베어는 일반적인 단어 게임이 아니다. 우선, 곰이 어디에나 존재한다. 곰은 단어를 완성할 때 나타나고 더 많은 타일을 클리어할 때 확대되며 강화되어 점수를 높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러면서도 가장 긴 최고의 단어를 완성하는 것과 관련된 전략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보드 위의 각 타일은 수명이 제한되어 있으며 일정한 차례(Turn)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돌로 변해 진행을 방해한다. 따라서 성공을 위해서는 단어 게임뿐 아니라 전략적인 글자 사용과 계획에 주의해야 한다. 알파베어는 긴 세션을 제한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이 있지만 가끔씩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게임이다.

 

 

 

 

 

 

 

 

 

 

 

 

하스스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다양한 모바일 카드 전투 시리즈를 목격했지만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워크래프트는 다르다. 안드로이드, PC, iOS로 게임을 즐기는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물어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풍부한 설정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패, 전략을 갖춘 무료로 수집 가능한 카드 게임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용자의 휴대폰으로 소파나 좁은 방 안에서 간단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하스스톤은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 돈이나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무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매우 재미있고 중독적인 경험이다.

 

 


 

 

 

 

 

 

 

 

 

 

포 레터스(Four Letters)
사용자의 어휘력을 시험하는 어려운 단어 게임이 있다면? 대신에 속도에 집중하는 것은 어떨까? 이것이 포 레터스의 매력이다. 이 게임은 4글자 단어를 제시할 수 있는 한 게임을 지속할 수 있다.
하단에 글자가 뒤섞여 있으며 순서대로 정렬하여 단어를 만들면 다음 글자들이 제시된다. 빠르게 입력할 수록 점수도 높아진다. (단어를 완성할 때마다 조금씩 채워지는) 타이머가 제공될 뿐 아니라 연사 무기로 점수를 높일 수도 있다. 그리고 포 레터스는 짧지만 쉽지 않은 단어를 제시하여 고민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더즈 낫 커뮤트(Does Not Commute)
더즈 낫 커뮤트는 자동차, 바이크, 보트로 좁은 도심 구간을 질주하는 특이하고도 유쾌한 게임이다. 다음 차량으로 옮기기 전에 짧은 안내를 제공하지만 일단 운전을 시작하게 되면 그 길에 지속적으로 머무르게 된다. 자신이 유일한 운전자인 경우에는 도심을 손쉽게 통과할 수 있지만 수십 대의 다른 차량들이 번잡한 도로를 따라 미친 듯이 달릴 때에는 재난이 따로 없다.
시간 이동이라는 전제도 재미있지만 더즈 낫 커뮤트는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아케이드 스타일의 액션 중 짧은 설명을 제공하는 이상하면서도 재미있는 운전자에 대한 설명을 통해 매력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기능을 해제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 외에는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매직 터치(Magic Touch: Wizard for Hire)
나이트롬(Nitrome)은 놀랍고 색다른 모바일 게임을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매직 터치: 위저드 포 하이어가 가장 마음에 든다. 무장한 로봇 적기들이 공중에서 플레이어의 성을 공격하며 로봇의 풍선에 나열되어 있는 기호를 그리면 바닥에 떨어져 납작한 나사못 더미가 된다.
매직 터치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완전한 터치 기반으로 활용한다. 플레이어는 선, 화살표, 기타 도형을 그리면서 적들이 성벽에 안착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기본 모드에서도 속도가 꽤 붙지만, 좀 더 오싹함을 원한다면 젠(Zen) 또는 일명 미친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브리키즈(Brickies)
수 십 년 전 브레이크아웃(Breakout)과 알카노이드(Arkanoid)가 출시된 이후로 벽돌깨기 게임들은 거의 비슷한 형태를 유지해 왔으며, 그만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브리키즈는 우리가 안드로이드에서 목격한 것 중 가장 신선한 느낌을 제공한다. 물론, 공을 쳐서 벽돌 더미를 깨는 것은 같지만 일부 차이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목숨 시스템이 없다는 점이다. 공을 놓쳐도 죽지 않는다. 브리키즈의 핵심은 속도이며 시간이 끝나기 전에 모든 벽돌을 깨는 것이다. 공을 놓치면 다시 칠 때까지 시간이 비활성화된다. 브리키즈는 흥미로운 레이아웃과 깔끔한 파워업을 갖춘 다양한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유료 시간 보너스는 순전히 선택 사항이다.

 

 

 

 

 

 

 

 

 

 

 

 

 

 

팬맥 256(Pac-Man 256)
힙스터 웨일(Hipster Whale)은 길건너 친구들로 히트를 친 후, 팩맨(Pac-Man)으로 완전히 새롭고 흥미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반다이 남코와 신속하게 계약을 체결했다. 팩맨 256은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을 무한 메이즈 러너 스타일로 바꾸어 좁은 복도를 달리면서 점을 수집하고 특수 아이템을 사용하며 성가신 유령들을 먹어 치우면 된다.
그리고 다른 것도 있다. 화면 하단에서 깨진 게임 코드가 등장하는 중대한 결함도 있다. 이것은 전통적인 팩맨의 결함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비니스 더 라이트하우스(Beneath the Lighthouse)
비니스 더 라이트하우스는 나이트롬이 2015년에 히트시킨 또 다른 게임이며, 매직 터치와 마찬가지로 16비트 스타일의 그래픽을 공유하긴 하지만 색조가 훨씬 차분하다. 또한 플레이 방식이 매우 다르다. 라이트하우스는 퍼즐 게임으로 화면을 돌려 굴러 다니는 주인공으로 장애물로 가득한 좁은 레벨을 통과하면 된다.
스파이크는 반드시 피하고 무너지는 바닥을 신속하게 굴러 지나치면서 목적지에 도달하면 된다. 게임 자체는 차분해 보이지만 스테이지 진행 속도는 꽤 빠른 편이다. 무료 게임인 라이트하우스는 목숨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정밀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너무 많이 죽게 되면 한 세계를 아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몇 달러만 지불하면 이런 제약을 없앨 수 있지만, 무료 버전의 추가적인 위험성 또한 재미의 요소라 할 수 있다.

 


 


 


 

출처 : 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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