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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초에 다른 곳으로 이전하신다고 사장님께 들었습니다. 어디로 가셨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맛있었는데 아쉽습니다 **



오늘도 염창역에서 어느 곳에서 점심 한 끼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인 염창역 직장인 7년차인 저는

오픈 한 지 몇 달 안된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전티마이베트남쌀국수'를 방문했습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에 키오스크가 있어요.

그곳에서 주문할 음식을 선택한 뒤, 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합니다.









기다리다가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찍어봄.

사진고자이므로 잘 못 찍습니다.







2인 세트를 시켰어요.

가격은 12000원? 정도 했습니다.

쌀국수와 파인애플 볶음밥 그리고 새우와 문어튀김

2인이 먹기에 충분해요.





맛은?


가성비대비 괜찮습니다. 맛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인 조이420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아요.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유리지갑인 직장인을 위한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번째 방문시에는 3명이서 요리 4개를 주문했는데 2만원도 안나오고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이 곳은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방문해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아용





위치는 4번 출구에서 시장방면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CU 가 보이는데 그곳에서 왼쪽방면으로 조금만 올려가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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