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어메이징

 

 

 

지난 주말 친구 K양 덕분에 무료로 요셉 어메이징을 관람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므로 냉큼 보러 달려갔습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분 이십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간 그날은 요셉역에는 정동하님, 해설자 역에는 리사님 이셨습니다.

 

 

 

가는길에 정말로 우연히!! 이승기 팬 싸인회가 마침 시작을 해서 이승기도 보고 ㅎㅎ

 

 

 

 

 

 

 

 

 

가지고 있던 것은 폰이라 화질이 영.....좋지 않네요.

 

하지만 이승기를 이정도로 가깝게 본 것의 구 할은 운이므로 그런 것은 패스~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막이 올라가기를 기다리며 다정하게 티켓들과 한 컷!

 

 

 

 

 

 

 

 

 

 

 

 

 

2층에서 관람 및 폰카메라 이므로 화질은 역시 패스!!

 

요셉의 형제들 역을 하신 분들 같습니다.

 

 

 

 

 

 

 

 

 

 

 

 

해설자역을 맡으신 리사님

 

목소리가 이쁘셨고 노래도 잘 하셨음

 

 

 

 

 

 

 

 

 

 

 

 

 

그나마 잘 나온 사진 !

 

색동옷을 입은 분이 요셉의 정동하 님..

 

목소리가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 듣기 좋은 목소리로 2시간 동안 귀를 즐겁게 해주셨음

 

 

 

그외 파라오와 야곱 역할을 해 주신 분들도 보입니다.

 

성함은 .. 죄송합니다 ㅠㅠ

 

 

 

 

 

 

 

 

 

 

 

 

환상적인 연주를 해 주신 오케스트라와 배우들

 

 

 

 

 

 

 

 

 

 

 

 

모두 인사!!

 

 

 

 

 

가족 및 친구 연인과 함께 부담없이 보기엔 괜찮은 뮤지컬 이었습니다.

그러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웅장한 음악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요셉과 형제 및 야곱이 나온다고 해서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기 보다는 색감의 아름다운 표현과 재미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 잡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