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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오페라의 유령]25주년 특별 내한 공연

인포맥스시스템 2013. 1. 2. 15:10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밝은 소망 및 목표는 다짐 하셨나요?

 

저는 올 한해를 "변화와 도약의"의 해로 다짐하였습니다.

 

2013년 1월 1일,

 

그리고 기대하던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날 팀의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저는 약 2달 반 전에 선예매로 하였기 때문에, 20%할인 및 옥션 할인을 받아 정가보다 매우 저렴하게 표를 구매하였습니다.

 

표만 봐도 설레이네요+ㅁ+

 

 

 

 

 

 

 

 

 

 

 

 

 

 

곳곳에 오페라의 유령의 상징인 팬텀이 쓰는 가면으로 멋지게 장식을 해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팬텀역에는 브래드 리틀, 라울역에는 안토니 다우닝씨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전 남자 배우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팬텀보다는 젊은 라울에 더 흥미가 ㅎㅎㅎㅎ

 

 

 

 

 

 

 

 

 

 

 

 

극중 크리스틴과 팬텀이 입은 의상들입니다.

 

맨위에 의상은 2부에서 팬텀이 새로 쓴 오페라인 '돈주앙의 승리'에 관한 회의 및 연습 때 입고 나오는 옷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가운데 의상은 1부에서 팬텀에게 이끌려 지하세계로 갈 때 입고 있는 의상입니다.

마지막은 팬텀이 입고 의상입니다.

 

 

 

 

 

 

 

 

 

 

 

극중 배우들의 신발과 반짝거리는 팬텀 가면이네요..

 

 

 

 

 

공연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찍지 못하였습니다.

명불허전처럼 제가 이제까지 본 뮤지컬 중 단연 최고였고 으뜸이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영화 및 소설과 여러 작품으로 각색 되어 나왔기 때문에 내용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음악도 워낙 유명하지요.

 

하지만 여러 번 봤어도 거듭 밀려오는 감동이란.....

 

정말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함께간 저와 제 친구는 3월까지 공연을 하게 된다면 또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B석에서 봐야지요.. 표가격이  너무 후덜덜덜.....

 

 

 

이미 2월말까지는 전석 매진입니다.

하지만 취소하는 표가 나오기도 하니 보시고 싶은 분들은 그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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